리셀러나 직구를 통해서 산 거랑 샄출가서 핸드캐리한거 2개 딱 갖다 놓고..
블라인드 테스트 하는거지..
그래서 열화된거 딱가려내고 이러이러한 차이가 있었다
이런식으로...
그럼 이런 논란 없을텐데 말이야
같은 소주를 먹어도 장소나 분위기 등등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자나..
이건 내각 직접 공수했다거나 현지에서 먹는거니까 열화가 거의 안된 프레쉬한거야 라는 플라시보 효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얼마전에 유명한 현지 사케바에서 병갈이 했다고 떠들썩 햇는데.. 정작 마시고 바로 안 사람들은 거의 없엇던거 보면 더욱더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야..
난 솔직히 직구나 여름에 구매해서 열화취가 생길수 잇다고 생각은 하지만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느낌이거든..
왜냐? 여름에 직구한것들 그냥 다 맛잇게 먹었으니까.. 특별히 나쁜향이나 나쁜맛을 느끼지도 못하고..
원래는 더 맛잇는데 그걸 모르는거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은 없음..
직구해서 남은병에 소분해다가 상온보관해서 비교해봐 - dc App
전날 마시다 남은거 향이며 맛 본적 잇음.. 못먹겟던데?;;; 그정도가 열화취라면 그걸 모를 바보는 없다고 봐.. 여기서 문제가 되는건 아주 미묘한(?) 열화취가 문제가 되는거라고 보는데..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고수분들은 분명 열화가 진행된거라고 단정을 하니..논란이 되는거라고 보는데..
같은술이라도 사람마다 맛을 느끼는게 다르고 컨디션에따라서도 맛이 달라지니까 논란은 있을수밖에 없을듯
내가말한 컨디션은 술상태가 아니라 몸상태임
원효대사 해골물이지 - dc App
직접 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신문지 싸서 30도 이상이랑 빙온 보관해서 직구에 걸리는 시간 정도인 2~3일정도 방치한후에 비교하면 모르기 힘들 정도긴 함..
직사일광은 투명병 사서 하루도 갈거없이 2~3시간이면 바로 답나옴 한번 해봐
나는 샄출은 안가봐서 일단 지금 핸드캐리한 술이 없네.. 10월에 한번 갈꺼라 그때 가지고 오면 한번 해볼께.. 근데 그때는 낮 온도가 30도 안넘어가서 모르겠네..
그리고 핑유 병갈이는 좀 다른 얘기임
핑유는 사람들이 먹어봤어야 먹고 알아채지 - dc App
마셔봤어도 뉴레바야에서 마셔본거면 또 그건 안되고 ㅋㅋ
니가 하렴 누가 해주길 바라지말규
누가 해줘봤음 좋겠다는거고 나같은 막입이 먹어본다고 알겠냐? ㅋㅋㅋ 너보고 하라는것도 아닌데 왜 화가 난거야?
나마자케는 여름에 직구하면 열화된다 라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면 누군가는 크게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리셀샵과 상온으로 수입하는 수입사겠지 그러니 괜찮은 의견이 올라올 수 밖에..
ㅇㅇ 머릿속 생각이랑 실제 결과도 그런지 궁금한거 뿐이야.. 나도 나마자케나 나마쯔메 같으면 여름에 될수 잇으면 직구를 안하긴 해.. 나마쵸조나 히이레된거는 일단 병입전에 1번 열처리 한거니까 그나마 나을것 같고.. 2-3년전에 닷사이에 꽂혀서 사케 입문할때 잇쇼로 10병 넘게 한번에 사서 먹은 적 있는데.. 그때는 이거 냉장 보관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상온에 놔두고 먹엇는데.. 6-7개월 넘게 방치하고 먹어도 그냥 맛있게 먹었다는 말이지.. 그리고 그뒤로는 직구 통해서 수백병은 넘게 먹어왓는데 특별히 맛이 이상하다 안좋은 향이 난다 이런 건 거의 없엇거든 물론 앞에 다른글 처럼 향이 좀 줄엇거나 맛이 좀 줄엇는데 눈치를 못챗을거야..
그런데 게시판 글보다보면 열화가 엄청 심하다는 뉘앙스를 많이 받아서 그럼 내가 이제껏 먹은건 다 열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던건데 하나도 모르고 먹은거네 라는 생각인데.. 그럼 과연 고수들은 해외직구 통해서 산 술과 핸드캐리한 술을 블라인드하면 알수 있는 수준인가가 궁금한것뿐.. 어떻게 보면 그냥 일반인은 잘 모르는 정도의 차이이고 고수들만 알수 잇는 정도의 차이라면 굳이 일반인이 마실때 의미가 있을까도 싶고..
그리고 솔직히 일본 현지가로만 보면 보통 3만원 안쪽의 술들이 거의 대부분인데.. 아주 고가의 술도 아니고 너무 기대치가 높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 특히 p붙는 사케들은.. 여름에 직구했던 술들도 난 충분히 내가 낸 비용에는 부합하는 맛을 가졌던데 하는 생각에 쓴글이었음
이게 본인의 경험과 감각에 따라서 열화에 대한 판단 기준이 많이 다를 수는 있어 여름에 직구한다고 못 마실 정도로 술이 상하거나 변질이 되지는 않는다 알콜이 있으니 당연한 말이지만.. 다만 본래의 컨디션보다 못해지는 것이지
사케라는 술을 어떻게 소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겠다 오디오와 비교할 수 있을텐데 어떤 사람은 스트리밍 음원으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잘 듣고 어떤 사람은 LP판 구해서 앰프, 스피커, 케이블까지 신경쓰면서 음질을 따지는 경우가 있잖아 이처럼 라이트 유지와 헤비 유저에 따라 열화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스트리밍 음원 + 블루투스 스피커 보다 LP판 + 앰프 + 오디오로 듣는 것이 음질이 나은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어? 귀찮고 돈과 수고가 드니까 굳이 싶어서 그냥 캐쥬얼하게 듣는 거지 마찬가지로 나마자케 여름 직구와 핸드 캐리에 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 차이를 위해 돈과 수고를 들이느냐는 개인의 사케 소비 방식에 따른 선택인 것이지
맛있게 먹는건 둘째 치더라도, 같은 스펙의 같은 방식으로 제조된 동일한 술들을 얼마나 마셔봤는지에 따라서 크게 다를 것 같음. 게이도 몇백병 마셔봤다고 했다만은 같은 제품을 얼만큼 많이 마셔봤는지가 제일 중요할 것 같음. 그래야 그 미묘한 차이도 잘 알 수 있지않을까 싶은 느낌.
극단적으로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같은 라벨의 2병을 준비해서 하나는 정말 좋은 상태로 보관하고, 다른 하나는 신문지 같은곳에 싸서 실온에 한 4~5일정도 냅두고 마셔보면 차이가 있지않을까?
미묘한 차이 정도가 아니라 나마히네카라던지 맛이 무거워진다던지 구조감이 힘없이 풀어진다던지 대표적인 특징이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같이 비교해보면 극명하게 차이가 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집중해서 마시는 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본다
ㅇㅎ 나는 일본 살다가 왔어서 열화취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ㅋㅋㅋㅋ
사실 일본에서도 나마히네카까지 따지며 마시는 매니아는 극히 일부분이겠지 걔네들은 애초에 직접 구입하거나 컨디션 보장되는 단골 업장만 다닐 것이고..
별차이 없는데 양조장에서 냉장설비 갖추고 쿨배송한다고 돈 쓰고 그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