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사도 웬만해선 세부 라인업은 구분 하기 힘들어도 아라마사인지 아닌지는 열화돼도 구분이 가능하겠지만... 탄제린은 상온 올려두면 속는 사람 많을 듯..
댓글 18
탄제린 안마셔봐서 그런데 막줄이 무슨 의미임??
Sakelover(sakelover12345)2024-09-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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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제린이 엄청 재밌다고 느끼고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게, 저온에서는 전형적인 아라마사 특유의 산미와 깔끔함을 느끼게 함, 근데 온도가 상온에 가까워질 수록 본모습인 키모토의 면모가 점점 드러나서 온도가 올라갈수록 조금 클래식하게 느껴질 여지가 큼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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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진행하진 않았지만 따뜻하게 마셨다면 클래식 키모토 칸자케의 면모를 보여줬겠거니 싶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갔을때 느낌이 확 달라짐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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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직 정식발매된게 아니라 이제 어떤식으로 바뀌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7월 출하분의 경우에는 그렇게 느꼈음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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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ㅎ 키모토의 면모가 드러나서 클래식하게 느껴질 여지가 크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클래식 대부분이 키모토 제법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임? 검색해보니 뭔가 유산균 관련 해서 클래식계열이 종종 사용하는 야마하이 제법이랑도 비슷한것 같은데
Sakelover(sakelover12345)2024-09-1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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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의 발전 순서대로 보자면 [(보다이모토) -> 키모토 -> 야마하이 -> 속양조] 순서대로 발전했음 키모토도 요즘 세대에 부활했고 아라마사처럼 독자적인 제법을 개발해서 지금과 같은 형식이 된 것이지 사실 키모토 방식은 엄청 옛날 시대의 방식임.. 그만큼 손도 많이 가고..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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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이보다 오래 된 제법이 키모토 방식인데, 최근에 아라마사가 키모토(사실 아라마사 나름의 독자적인 방법이라 전통 키모토 방식은 아님)의 이미지를 쇄신했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엄청 옛날 방식으로 보면 됨..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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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모토는 단순히 제법이기에 스타일이랑은 별개로 해석하는게 맞긴 한데, 키모토나 야마하이라고 하면 예스러운 방식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 취지에서 얘기한 것이긴 함..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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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마하이도 클래시컬하다고 느껴질만한 요소는 많지만, 요시다구라u같은걸 보면 또 전통적인 야마하이 느낌은 아니고, 키모토도 아라마사는 당연하고 호오비덴에서 키모토로 만든 술들이라던지 보면 또 전통적인 키모토에서 기대하는 맛이랑은 다르구나 하는 것들이 요새는 많아서.. 예외가 많지만 내가 얘기한건 어느정도 전통적인 키모토 방식의 술들을 얘기했던 것..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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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내 댓글은 키모토 스타일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온도가 올라갔을때 풀어지지 않고 심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음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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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여태껏 야마하이 이런거가 유산균 한정 변주를 주는 요소인줄 알았는데 양조역사/과정에서 기둥이 되는거 였구나.. 생각해보니 명칭 자체가 “제법” 이긴하군..
무슨 의미인지 이해했음 ㄱㅅㄱㅅ
Sakelover(sakelover12345)2024-09-16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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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산균이라는게 존나 쎄서 잡균 다 패죽이는 역할을 했으니 유산균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고.. 예전에는 이걸 이용하려고 밤새도록 모로미를 저었음.. 그게 키모토 방식..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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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일본가면 클래식한 놈들 비중을 높혀서 이것저것 맛봐야겠음 대충 텡구마이 노구치 기쿠히메 가이진 테도리가와 이쪽 건드려보고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없더라도 옛것의 느낌이 무엇인가는 대충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사케페에서 클래식도 상당히 맛있다는걸 알았으니.. 오히려 온도에 따른 변주 면에서 더 재밌지 않나 싶음
Sakelover(sakelover12345)2024-09-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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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안 마셔봐도 중간부터 아... 싶을거긴 함 ㅋㅋ.. 오사카의 아키시카도 추천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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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랑 예전에 말했던 신라이도 보이면 마셔봐야겠다
아키시카도 카네세에서 봤으니 이것저것 천천히 도전
Sakelover(sakelover12345)2024-09-16 02:29
나마자케의 열화는 열화취에 대한 경험만 있으면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마즈메는 난이도가 올라갈 듯 하다 나마히네카가 확 강해지지 않을테니 다른 요소와 향미 및 구조감의 변화로 캐치하는 수 밖에 없겠네 소위 미묘하게 맛이 없는 술이 되겠다 그래서 야마산 나마즈메 비교 시음 이야기를 했던 것인데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다
ㅍㄹ(aeris80)2024-09-1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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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즈메/히이레 뉴에이지계 열화 테스트는 좀 더 몸상태 회복 이후에 진행해보려고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4-09-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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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으로 감사하다 내가 정식 수입품 사라 쥰긴을 같은 방법으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바로 포기했다 왠지 그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찍혀서 안 믿는 갤러들이 있을까봐
탄제린 안마셔봐서 그런데 막줄이 무슨 의미임??
탄제린이 엄청 재밌다고 느끼고 개인적으로 고평가하는게, 저온에서는 전형적인 아라마사 특유의 산미와 깔끔함을 느끼게 함, 근데 온도가 상온에 가까워질 수록 본모습인 키모토의 면모가 점점 드러나서 온도가 올라갈수록 조금 클래식하게 느껴질 여지가 큼
실제로 진행하진 않았지만 따뜻하게 마셨다면 클래식 키모토 칸자케의 면모를 보여줬겠거니 싶을 정도로 온도가 올라갔을때 느낌이 확 달라짐
물론 아직 정식발매된게 아니라 이제 어떤식으로 바뀌어 갈지는 모르겠지만 올해 7월 출하분의 경우에는 그렇게 느꼈음
ㅇㅎ 키모토의 면모가 드러나서 클래식하게 느껴질 여지가 크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클래식 대부분이 키모토 제법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임? 검색해보니 뭔가 유산균 관련 해서 클래식계열이 종종 사용하는 야마하이 제법이랑도 비슷한것 같은데
제법의 발전 순서대로 보자면 [(보다이모토) -> 키모토 -> 야마하이 -> 속양조] 순서대로 발전했음 키모토도 요즘 세대에 부활했고 아라마사처럼 독자적인 제법을 개발해서 지금과 같은 형식이 된 것이지 사실 키모토 방식은 엄청 옛날 시대의 방식임.. 그만큼 손도 많이 가고..
야마하이보다 오래 된 제법이 키모토 방식인데, 최근에 아라마사가 키모토(사실 아라마사 나름의 독자적인 방법이라 전통 키모토 방식은 아님)의 이미지를 쇄신했다 뿐이지, 실질적으로는 엄청 옛날 방식으로 보면 됨..
키모토는 단순히 제법이기에 스타일이랑은 별개로 해석하는게 맞긴 한데, 키모토나 야마하이라고 하면 예스러운 방식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니 그런 취지에서 얘기한 것이긴 함..
사실 야마하이도 클래시컬하다고 느껴질만한 요소는 많지만, 요시다구라u같은걸 보면 또 전통적인 야마하이 느낌은 아니고, 키모토도 아라마사는 당연하고 호오비덴에서 키모토로 만든 술들이라던지 보면 또 전통적인 키모토에서 기대하는 맛이랑은 다르구나 하는 것들이 요새는 많아서.. 예외가 많지만 내가 얘기한건 어느정도 전통적인 키모토 방식의 술들을 얘기했던 것..
뭐 일단 내 댓글은 키모토 스타일이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온도가 올라갔을때 풀어지지 않고 심지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을 것 같음
아하.. 여태껏 야마하이 이런거가 유산균 한정 변주를 주는 요소인줄 알았는데 양조역사/과정에서 기둥이 되는거 였구나.. 생각해보니 명칭 자체가 “제법” 이긴하군.. 무슨 의미인지 이해했음 ㄱㅅㄱㅅ
사실 유산균이라는게 존나 쎄서 잡균 다 패죽이는 역할을 했으니 유산균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고.. 예전에는 이걸 이용하려고 밤새도록 모로미를 저었음.. 그게 키모토 방식..
요번에 일본가면 클래식한 놈들 비중을 높혀서 이것저것 맛봐야겠음 대충 텡구마이 노구치 기쿠히메 가이진 테도리가와 이쪽 건드려보고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뭐 없더라도 옛것의 느낌이 무엇인가는 대충 알수 있지 않을까 싶음 사케페에서 클래식도 상당히 맛있다는걸 알았으니.. 오히려 온도에 따른 변주 면에서 더 재밌지 않나 싶음
다 안 마셔봐도 중간부터 아... 싶을거긴 함 ㅋㅋ.. 오사카의 아키시카도 추천
아 그거랑 예전에 말했던 신라이도 보이면 마셔봐야겠다 아키시카도 카네세에서 봤으니 이것저것 천천히 도전
나마자케의 열화는 열화취에 대한 경험만 있으면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마즈메는 난이도가 올라갈 듯 하다 나마히네카가 확 강해지지 않을테니 다른 요소와 향미 및 구조감의 변화로 캐치하는 수 밖에 없겠네 소위 미묘하게 맛이 없는 술이 되겠다 그래서 야마산 나마즈메 비교 시음 이야기를 했던 것인데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 경험이 될 듯 하다
나마즈메/히이레 뉴에이지계 열화 테스트는 좀 더 몸상태 회복 이후에 진행해보려고
압도적으로 감사하다 내가 정식 수입품 사라 쥰긴을 같은 방법으로 해볼까 생각했는데 바로 포기했다 왠지 그 부분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찍혀서 안 믿는 갤러들이 있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