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원에 시음 무제한? 다 뿌수고 와야지 하고 왔는데
일단 취향에 맞는 게 별로 없기도 했고
업장에서 인기있는 술 -킷도, 자쿠, 카제노모리 등-은 왜 인기있는지 알 거 같을 정도로 괜찮았고
나머진 내 취향이 아니라서 마시다가 나왔음
적당히 차게 칠링을 하려고는 했는데 계속 사람 손도 타고 들었다놨다하니까 온도 유지가 안 됨ㅠㅠ
술도 새로 뚜따했는데 미지근한 거 보면 시음이다보니 깐깐하게 온도 관리를 안 하는듯(타카 토쿠준)
판매부스도 밖에 있는데 주류들 모두 박스째로 상온보관했다가 판매하는 거 같아서 따로 구매 안 함..시음회 이전엔 냉장고에 있었겠고 환경적으로 어쩔 수 없다 치지만 시음도 아니고 구매인데 좀 그래서
생각보다 더 좋았던 곳은 와카나미
후쿠오카에서 사 마셨을 때는 달고 입에 자꾸 남는 느낌이었는데
오히려 여기서 마시니까 가볍고 깔끔한데 은은하게 달달해서? 좋았음
좀 궁금했는데 읭? 한 곳은 쿠라모토
스미요시슈한 본점에서 봤던 기억이 있어서 마셔봤는데
지향하는 곳이 니혼슈의 맛이 아닌 거 같음 독특한데 취향이 아님
- dc official App
나두 맘에드는거 딱 2병 찍었네 아직까지 나머지는 그냥 그럼
그래도 2만원에 이정도면 꽤 좋은 행사같음
준비도 많이 했고 좋은 점도 있는데 난 아쉬운 점만.. 다양하게 많이 마셔보기에 확실히 좋다!!
쿠라모토 어땟나용
3종류 나왔는데 이름도 기억 안 나는 하나(r1아님)는 이게 진짜 니혼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안 좋은 쪽으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었구나ㅜㅜ
서울에서 하는 건 어떤가요 보통 시음회는 관리를 이런 식으로 하는지 궁금함..
여름에 있었던 서사페의 경우일로 포함 모든 수입사에서 각각의 부스마다 냉장고 구비하고 바로 칠링해서 제공했어요 그래서 나마히네카 나는 술은 거의 없었기에 요즘 제대로 수입하는구나 생각했네요 서사페에서 마신 일로의 나마자케에서 딱히 나마히네카가 없었던 것을 보면 수입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었고 이번 행사 준비하면서 상온으로 뒀다가 내는 중에 나마히네카가 붙은 것으로 예상되네요
잉? 난 구매한 술들 다 차갑던데? - dc App
술종류는 카라 클래식이 많더라 클래식충이라 잘마심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