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빙온에서 꺼내자 마자
2. 상온 (5~10도)
3. 누루깡 (40도)
세가지 온도에서 마셨음
신기한게 온도가 낮으면 냄새에서 알콜이 많이 느껴지되 맛에서는 많이 안느껴지고
온도가 높으면 냄새에선 알콜이 많이 안 느껴지는데 맛에서 알콜이 많이 느껴짐
전체적으로는 한국 제사용 정종이랑 향과 맛이 비슷했는데
느껴지는 맛이 더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맛이었음
전체적으로는 포트와인의 맛이라고 생각드는 노트들이 많았다
숙성된 포도, 흑설탕, 흑설탕을 태워 브륄레한듯한 맛
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향이 강해지고 알콜의 화함이 많이 느껴짐어릴때 교회에서 줬던 포도주 맛과 굉장히 유사한 단맛이 남
왜 요즘 사람들이 모던 계열 사케만 먹는지 알겠음;;
맛과 향은 정말 압도적으로 강한데
오히려 너무 세서 그런가 혀가 엄청 피로해진다;;
반병 남았는데 추울때 아츠깡 해먹게 냄겨놔야겠다
일단 상온은 15-20도를 말하고 5-10도는 레이슈(차가운 온도)에 해당 도수가 높고 감칠맛이 진하다 보니 그것이 주는 타격감이 상당하지 그래서 술을 데우는 방법도 중요한데 너무 온도를 빨리 올려도 늦게 올려도 안 됨
헉 글쿤 그럼 상온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온도였네 데울때는 따로 유리병에 담아서 중탕으로 온도 올렸어 맛 자체가 한국 제사 정종 느낌이다보니 할아버지 술 같은 느낌이 크게 들더라 ㅠㅠ
온도 올리는 방법도 어렵네 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