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야스다 토리고에 2023
향은 드라이한 쌀향. 꽤 클래식한 느낌인게 과실향으로 빠지는 느낌 없이 발효한 쌀과 약간 시큼한 누룩 느낌입니다 긴조향 느낌도 크지않고 향이 직선적이네요
맛도 향과 비슷한데 산도가 꽤 느껴지는 가운데 단 느낌이 별로 없는 드라이한 느낌. 미탄산 느낌이 있으면서 쌀의 감칠맛과 약간의 쌉싸래한 아재맛? 피니쉬로 끝납니다
근데 전반적인 밸런스가 좋네요... 향이나 맛이 풍성하다기 보단 살짝 마른느낌이고 술 자체의 개성이 큰가? 하면 잘 모르겠지만 식중주로서의 존재감이 확실합니다 또락성에 좀 더 감칠맛과 찰진 느낌이 붙은 거 같아서 지코바 소금 구이와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게 아베에서 밭 단위로 양조한 걸로 같은데 기본 아베 준마이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긴하네요 ㅋ 처음 먹은 아베 준마이는 컨디션이 후졌는지 달긴한데 산도가 안올라와서 다 먹기 좀 어려웠는데 맛은 클래식하고 산도가 탄탄해서 같은집 술인가 싶습니다
역시 날씨가 좀 쌀쌀해 지니 직구 컨디션이 좋은건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 저거랑 꽤나 다른맛이었네요
오오..저거 지난주여행서 사왔는디 기대가더되네요
생각보다 요즘 스타일?은 아닌데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도수도 안높고... 식중주로 좋았습니다
노트 보면 사진에 있는 안주랑 먹기 딱 좋을 것 같은데 ㅋㅋ
지코바 소금구이가 약간 야키토리 맛인데 여기도 잘 어울렸고 사시미나 나베에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담달 배송으로 시켰는데 기대가됩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논 시리즈라서 논의 특징 = 쌀의 특징에 집중하기 위해 과실감을 줄인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요 시리즈가 각 논의 특성을 살리려고 양조법은 거의 비슷하게 맞췄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논에 따라 맛이 많이 차이가날까? 싶긴하네요 아카타 같은 다른 논 하나 더 먹어보고 싶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