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다카마쓰 여행가는데 사케한병 사다준다길래 카가와현 로컬사케 찾아보고 그중 요로코비가이진 사케 사기로 결정했어요.
와타나베주점 여기가 주판점중 추천이 많아서 여기서 사와달라도 부탁했습니다
너무 샄린이여서 지금까지 마셔본 사케가 얼마 안되는데 일단 샀던건 전부 맛있게 마셨습니다
초창기때 암것도 모르고 일본가면 사와야한단 글만 보고 샀던
닷사이23 핫카이산준다긴 쿠보타만쥬
저것들 마시면서 사케에 관심가지고 혼자 여행가서 샀던
호라이센준다긴 오토코야마양조장한정사케
혼자 이자카야 갈때마다 마셨던 나마자케들 전부 다 맛있었고 그중 한병은 물어보고 주판점가서 사오기까지 했었어요(겨울)
저중 핫카이산이 그나마 제일 별로였던거 보면 너무 드라이한건 안좋아하는거 같긴 해여
제가 다카마쓰를 갈수잇을지 없을지 모르고 딱 한병만 친구가 사줄수 있어서 요로코비가이진 사케중 그래도 등급이 높으면서 최대한 구하기 어렵고 희귀한 사케를 사오고 싶은데
11월이기도 하고 보관문제때문에 아무래도 나마자케는 사오기 힘들거같아요
제가 직접 갔으면 아이스팩같은거 넣어서 가져올수 잇을텐데 친구가 사다주는거다보니 그건 어려울거같습니다
요로코비가이진 엔세키 준마이다이긴죠
이게 제일 높은 등급인거 같은데 이거 사오면 될까요??? 제가 직접 가면 사장님한테 좀 이것저것 물어보고 추천 받을수 잇겟는데 그것도 아니어서..
혹시 이것 말고 추천해주실거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가와 사케가 좀 많이 마이너한 사케인거 같은게 구글이랑 네이버 계속 검색해도 정보가 많이 안나오네요
제것이 제일 비싼 것은 맞는데 양조장을 대표하는 술이냐고 묻는다면 답은 사람마다 조금 다를 듯 하다
ㅇㅎ 오토코야마 양조장에서도 그랬었던게 기억나네요 오토코야마 준다긴 아묻따로 제일 비싼거 사려했는데 직원분이 양조장 한정사케가 제일 특색있다면서 시음해보고 사라고 하셔서 바꿨던
지역색 측면에서는 야마하이 오오세토 가이진 + 야마하이의 특징을 잘 살린 것으로는 야마하이 쥰마니 아카이와 오마치 특유의 농후한 감칠맛과 드라이함의 밸런스로는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감사합니다! 야마하이가 뭔지 찾아보니 마셔보고싶어서 아카이와 오마치를 1순위로 사고싶은데 찾아보니 이거 생주같은데 나마는 보관때문에 사올수 잇을지 없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다른것들도 찾아보니 오오세토도 생주네요ㅋㅋㅋ 생주 사올 여건이 된다면 아카이와오마치를 사오고 안된다면 엔세키 쥰마이다이긴죠 아니면 쥰마이긴죠 야마다니시키 무로카 이 둘중 하나로 사와야 겠네요
오류가 두 개 있음. 1.요로코비가이진은 주판점에 라인업이 깔려있어서 갖고 싶은 거 사올 수 있는 술이 아님. "입수곤란"주임. 다만 요새 유행하는 모던, 뉴에이지랑 완전 방향성이 달라서 찾는 사람도 매니아들인것 뿐이지. 2.요로코비가이진은 나마든 뭐든 보관 상관없음ㅋㅋ 이게 얘네들 정체성이기도 한데 주질이 무지막지해서 나마상온숙성도 많이 함
한여름에 주판점에다가도 상온으로 납품함ㅋㅋㅋㅋ 심지어 뚜따해놓고 몇년씩 상온숙성시켜놓고 존맛탱구리 만드는 변태들도 있음 일반적인 사케는 아니니까 나마라고 쫄지말고 사와
아무튼 친구가 와타나베를 가준단말이지 만약 뚜벅이면 천사다 진짜 거기 깡촌이라 주변에 대중교통 암것도 없어서... 보통 가면3종류쯤 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있는걸로 사와야할거야. 내추천은 준마이 무로카나마 시리즈
취급점이 비교적 적을 뿐이지 입수곤란까지는 아님
처음이면 오오세토 or 신리키.. 콘피라오시바이가 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