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 사람들이랑 한 잔 해서 그런지

왠일로 맛있게 완 병 했네

먼저 니치니치로 시작

깔끔한 주질에 포도계 향

이부리갓코 + 크림치즈로 식전주로 잘 어울렸음

그 다음은 오오로쿠 타케미치

모던과 클래식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 느낌

쌀의 풍미와 쿰쿰핫 누룩향이 잘 어울려서

감칠 맛이 좋았음

다음에 보이면 또 사고 싶음

얘는 지코바 소금구이랑 냠냠

마지막은 넘식이 S타입

넘식이 마시니 오오로쿠 맛이 다 죽음

삿포로 피자집 생각하며

피자랑 같이 먹으니 금상첨화

그래도 술은 역시 분위기가 좋아야

최상의 맛인듯

오랜만에 맛있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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