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이것저것 정말 많이 먹어봤어


막걸리도 종류별로 거의 다 먹어보고

소주도 가격대 나가는거 서너종류 먹어보고

위스키도 싱글몰트 위스키 많이 팔리는거 서너종

와인도 애호가들이 맛있다고 추천하는거 서너종

사케도 닷사이 23,39,45, 쿠보타 만쥬 이렇게 먹어봤는데


감탄을 느낀건 닷사이 23 이었어.

은은한 향이 입안에 감기면서 목넘김이 엄청 부드러운데 이게 술맞나? 싶을 정도였음

안주가 없어도 될 정도더라


쌀과 누룩으로만 빚었다는데 어떻게 이런 은은하고 좋은향이 우러나오는지 너무 신기했음

그리고 1.8리터를 사서 매형과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세금이 60%가 넘어서 포기.


그냥 소주나 먹어야지. 내 형편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