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잔의 팬인데 그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love affair의 가사에 나오는 바에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

요코하마에 가게된 이유도 이런저런 명소가 해당 노래에 나오기 때문인것도 있다. 

 그 중 하나의 장소인 [blue light bar] 

마스터가 친절히 맞아주신다.. 첨에 뭔가 빌딩 느낌이 걸즈바나 유흥주점이 있는 느낌이라 이게 맞나 했지만 리뷰에서 평범한 바 인것을 알았으므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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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펼치면 love affair의 악보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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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affair.. 이거 상큼하고 마시기 쉬운게 좋군! 칵테일은 첨마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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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아드벡이다. 저번에 삿포로에서 라바불린 16년이 좋았으므로 이거로 주문.. 걍 먹자마자 음 그래 난 피트가 좋은게 맞구나 라고 느꼈음 ㅋㅋ

이때는 손님들 한번에 확빠지고 나만 남아있었을때라 위스키에 대해 굉장히 많은걸 알려주심.. 질문도 많이 해주시고 나도 편안해 져서 질문도 많이하고 위스키는 아예 초짜라.. 

공부가 굉장히 많이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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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강의 교과서 가지고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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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위스키가 맛이 꾁차있는 느낌이 맞나요 라는 질문에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그중에서 또 얘기 나온게 추천으로 저것들..

뭔가 전혀 권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위스키뉴비 왔으니 이런저런 강의를 해주시는 느낌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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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아메리카 버번위스키까지 얘기가 나오고 무려 서비스로
주셨음 ㄷㄷ 이것도 좋더라 단맛의 느낌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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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시그넷을 마실까 아드벡 코리브레칸을 마실까 하다가

내일 오전에 비행기 타야하니까 또 이런저런 종류 추천 받다가
걍 후추맛 나는 칵테일 있나요 여쭤보니 

이거는 취향대로 후추를 뿌릴수 있다고 하시길래 블러디메리로 주문. 특이한 조합.. 핫소스와 레몬즙 후추가 첨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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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뿌려서 먹으라고 하시길래 듬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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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 오늘 거의 위스키 선생님을 만난 느낌이네 ㅋㅋ 

오늘도 좋구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