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 얼었지만 그래도 금방 녹아서 아주 늦은 시간에 마시는건 피할 수 있었음
향은 익숙한 열대과일의 향
다른 닷사이보다 프레시함이라고 해야하나 상쾌함이 좀 더 풍부하게 느껴졌음
근데 단 맛이 상당히 잘려나간 느낌을 받았고 동시에 알콜향이 시게 치고 올라와서 다른 술보다 독하게 느껴졌음...
피곤해서 그런건가 얼어서 그런건가 알 수 없게 되어버림

온도 좀 올리고 마셔봐도 단 맛은 어느정도 올라왔으나 여전히 알콜의 여운은 입 안에서 꽤 머물다감..
그래서 그런가 적당히 자극적인 음식들이랑 먹을만했음. 오뎅국물 호로록 수육 김치 와바박 먹으면서 빠르게 마심.

뭐 그래도 웬만한 건 대부분 맛있게 마시는 편이라 얼어도 맛있게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