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마모토에서 차펑크 나고 응원해달라고 
질질짰던 갤럼이야

그래도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고 
정보 많이 받은만큼 후기 올릴께
사진은 잘 안찍어서 텍스트 위주야 양해 좀

1. 구마모토
주판점은 타치바나랑 이노모토 갔고
둘 다 카드 결제 불가. 현금 지참해
우부스나는 지금 구마모토랑 후쿠오카 다 재고 없더라고
11월 마지막주에 들어온다니까 다음주부터 25년 버젼으로 볼 수 있을 듯
내 기준으로 타치바나가 좀 더 큰 느낌이야
하나만 가야된다면 타치바나 먼저가길 추천할께

타치바나 지콘 인질 만오천엔은
찻집 운영진이 타치바나 사장한테 얘기해서 그렇게 된듯
한국 커뮤니티 보스가 한국인도 동일한 기준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하는 라인 보여줬고 진짜 얄짤없어
13500엔정도 사고 진짜 살거 없어서 이걸로 부탁드린다고 
하니까 절대 안된대 ㅋㅋ 본인은 친절하게 융통성 발휘한 일이
오히려 클레임으로 들어오니까 좀 그랬던 둣

두 군데 다 엄청 친절하고 
근처에 구마모토에서 맛집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돈까스집 지점 근처에 있으니까 가면 돈까스 같이 먹어


전에 올렸던 타치바나 사진


2. 후쿠오카

슈한은 한일 여자애들 엄청많더라
사람 많아서 잘 보지도 못했고 역시 우부스나 없었음

코바주점에서 스탠딩으로 일본인들이랑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만석이라 안에서 마시진 못하고 주판점만 구경함
주점은 활기찬게 분위기 엄청 좋더라
주판점은 나베시마 종류 많았고 사장님 친절하고 좋았음

코바 만석이라 nomoka 사베카 갔음
여긴가 찻집인가에서 추천 많아서 저장해둔 곳이었어

우부스나, 나베시마 키타시즈쿠, 와카무스메 마심


근데 사케병당 가격을 알아서 그런가.. 
사케바에서 나는 많이 마시긴 어렵더라
잔당 1,200엔 수준이였어. 
와카무스메는 새 병이라고 원래 1잔 1천엔인데
새 병오픈차지 200엔 추가된다는데 이걸 내가 내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ㅋㅋ(물론 호구라 내고 먹음)
그냥 구하기 쉬운 사케는 개인적으로 욘고빙 2천엔주고 
사서 마시는데 낫을 거 같아

그래도 아라마사랑 신슈레이? 암튼 p사케도 종류별로 많고
친절하고 사케바 깔끔하고 분위기 좋았음



귀국할 땐 총 7병 들고왔고 와이프랑 둘이 4병 면세하고
3병 신고했다니 가라고 하대


마지막으로 가지고 온 사케들

오늘 이 중에 두 세병 친구 집들이 때 마실려고 하는데
가장 맛있는 거 추천 좀
아마 방어랑 족발 추가하면 중식정도랑 먹을 거 같아
(사실 이거 물어볼려고 글 씀)

형들 덕분에 많은 정보 알았고
두달정도 하도 졸라 찾으면서 글로 취했던거같아
생각했던 맛이랑 같은지 느끼는 재미도 있네
이젠 마시면서 취할께  고마워 형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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