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호텔에서 라벨떼고있는 저였구요..

집이 아니라 그런가 떼다가 좀 가장자리가 접혔는데

라벨이 비닐재질이라 떼기엔 쉬운놈이었다..

한병 다 비우진 못했고 반병쯤 마셨는데(병을 뒤집었을때랑 세웠을때 높이가 비슷하면 대충 반병이라는 얘기가 있다)

어차피 내일 체크아웃하면 뭐 아무것도 안되니 버렸음

제대로 만든 술을 버린다는 것 자체가 죄악감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마시고 싶었던 내 욕망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