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지만 토쿠베츠 준마이 오마치 53
최근에 이소지만 토쿠베츠 혼죠조를 맛나게 먹어서 기대를 좀 하고 땄는데 살짝 묘하네요...
향은 과실보다는 클래식한 긴죠향이 찐하게 나고 마시면 산도가 은근하면서 쌀의 단맛이 좀 느껴지고 알콜이 꽤 느껴집니다 이게 못만들어서 나는 알콜이 튀는 느낌은 아니고 클래식한게 이런건가 싶기도 한데 정미율이 더 높은 혼죠조는 오히려 걸리는 느낌 없이 잘 넘어가서 오마치의 특성인가 싶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오마치 처음 먹어봄) 여튼 레이슈로는 알콜이 좀 강조되는 느낌이 있어 아싸리 마지막 한홉 정도는 중탕으로 뎁혀봤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레이슈에 비해 상승효과가 있었냐 하면 잘 모르겠네요... 삼치조림엔 꽤 어울리긴 했습니다
재밌는 점은 가격과 정미율에 꼭 맛이 정비례하는 건 아니구나 싶었던 점인데 이건 더 마셔봐야 알 것 같습니다 ㅎ
음 오마치는 내스탈이아니넹ㅠ 혼죠죠는 어땠음? - dc App
혼죠조는 깔끔한데 은근한 감칠맛이 있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이쪽도 단 느낌은 별로 없었구요
사시미 잘 나온다 저게 얼마야?
사시미 3.9만인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