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우부스나 열자마자 탄산폭발

향은 배계의 깔끔한 느낌

일단 달달하면서 강한 탄산이 주는 깔끔함, 야마다니시키랑 다르게 꽤나 강한 산미가 느껴지지만 산미가 강해서 튀기보다는 탄산과 산미가 적당히 잘 어울림

그 후 들어오는 감칠맛과 끝에 살짝 비추는 의외의 드라이함이 꽤나 적당함 단맛은 처음에 산미와 함께 임팩트있게 들어오지만 피니시에서 탄산과 함께 넘기고 순식간에 사라진다

확실히 아라마사의 느낌을 꽤 가지고 있는 편인 것 같음

야마다니시키가 무난하게 깔끔했다면 얘는 깔끔한 기조는 유지하면서 산미를 포함한 이런저런 맛을 보여주는듯

지저분한 느낌은 없지만 피니시가 조금 복잡한 느낌

강한 탄산과 산미덕에 향이 강한 고기류랑도 적당히 어울리는 것 같음

감칠맛도 상당하고 좋은데 문제는 3천엔대의 가격인듯

오히려 야마다시니키 우부스나보다 호마세쪽이 호불호는 더 갈릴 것 같은데 강한 산미가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돈을 더 주고 호마세를 살 이유는 없는 것 같음

알콜감은 피니시에서 야마다니시키에 비해서 조금 더 있는데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 편

의외로 마시다보면  큰 거부감 없이 꿀떡꿀떡 금방금방 넘어가서 바닥을 보이는 술이다 취향이랑은 거리가 있음에도 쉽게쉽게 넘어가는 것 보면 괜찮은 술이다..

산미도 아라마사계열처럼 초강력 산미는 아니고 나름 절제된 산미라서 크게 거슬리는건 없음..

너무 음료수 마시듯이 넘어가는데 도수가 13도로 낮은 편이라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개인 평점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