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이타현 히타시 쿤쵸우 슈조 다녀왔었는데
벳푸나 유후 가시는 분들은
여기도 다녀오면 좋을 거 같아서 리뷰 남깁니다.

겐로쿠(元禄) 15년에 만들어진 양조장이라고
3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면서
주인장께서 엄청 자랑하시더군요

히타라는 곳이
에도 막부 시절 막부 직할령(天領)이었고
예로부터 물이 맑아 술이 맛있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술의 신께 바치는 제단 같습니다

실제로 사용했던 양조 기구들을
양조장 뒤편에 전시해두었습니다
읽기 힘든 한자들이 많아서
솔직히 자세하게는 모릅니다

이 양조장에서 파는 라인업들을 전시해두었습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즈이카라는 다이긴죠가 가장 유명합니다

사실 들어가면 이 직판장이 가장 먼저 보입니다
2잔 무료 시음도 가능합니다
주종은 이미 정해져있고
한 잔은 니고리슈,
다른 하나는 양조장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술이었어요

양조장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주 존재합니다
쥰마이다이긴죠 500ml이고
병이 엄청 예쁜 게 특징입니다
위에 있는 라인업 사진에서 가운데 쯤에 있는
파랗고 각진 병입니다
먹어보니 그리 특별할 거까진 없었습니다...

양조장에 있는 다른 라인업입니다


오오이타 정말 재밌는 동네였고
히타라는 동네도 가볍게 관광하기 좋습니다
에도 시절 느낌을 내려고 한 게 눈에 띄었습니다

또 오오이타가 해산물이 정말 유명합니다
세키아지(전갱이) 세키사바(고등어) 라던가
또 琉球(류우큐우)라고 하는 요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니혼슈랑 해산물 페어링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니
일본 가실 때 한 번 고려해보세요

구글 링크가 안 올라가네요 댓글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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