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본어 진짜 기본만 하고(20년 전에 배움 ㅎ)
음식점 찾는건 거의 구글맵과 타베로그만 썼어

신치토세 내려서 삿포로역에 내려서 숙소로 이동
숙소에 짐 풀고 바로 사쿠라모토 본점 ㄱㄱ

생각보다 희귀한 술은 없었는데,
그래도 1인당 1병인 아라마사 아마네코 스파클링 겟
점원이 스파클링이니까 비행기 타면 위험하대서 오늘 먹기로 함

저녁 먹을 곳을 찾다가 

여기로 정했다.
타베로그에 바 기준으로 칵테일바 아니고 평점 젤 높음

갔는데 영어 안되고 일본어 주문만 된다
2시간만 이용가능하다 이래서 알겠다고 하고 앉음

메뉴. 빨간색이 클래식 흰 게 모던
일단 앉자마자 오늘의 아라마사 시킴

넘식 x타입... 근데 시큼하기만 하고 맛없더라
나 샴도 좋아하고 산미 싫어하지 않는데 왜이러지

오토시. 무난하고 좋다

호오비덴. 젤 싼 편인데 일행은 달아서 만족함

넘식이 별론가 해서 시켜본 어스.
오늘 준비된 아라마사는 이 둘 뿐인데 이것도 별로
난 아라마사 취향이 아닌가보다

모모랑 네기마 시켰는데 여기 꼬치 맛있더라
일행은 꼬치 먹으러 또 오고 싶다고 함

꽤 괜찮았던 덴슈.. 물같은 느낌이었다

일행이 디저트인줄 알고 타베로그 사진 보고 시켰는데
계란 + 감자샐러드 ㅋㅋ 심지어 맛없음;;

인스타 팔로우 하니까 줬던 자쿠 히야오로시
내가 좋아하는 미야비노토모보다 맛이 약하다

계절야채 시키니 나가이모가 나왔음
꼬치 맛있어서 더 시키고 슈마이도 시킴

무츠핫센 예상외로 맛나서 놀랐음
나랑 일행 둘 다 맛있게 먹은 픽

디저트로 시킨초코테린 맛없어..

여기 대만족이고 재방문의사 있음
전화로 예약하고 가면 좋을듯 점점 사람 차더라
카운터석 6개 4인테이블 2개 정도였다
두시간 다 되어가니 꼬치 라스트오더, 드링크 라스트오더 물어봄

호텔 와서 일행이랑 밤몽블랑이랑 아마네코 먹음
다행히 이건 맛나더라 샴페인 뺨때리는 맛
먹고 나서 일행이랑 따로 온 척 해서 두 병 살걸.. 이랬음
하지만 프리미엄 붙으면 가격이 흉악하겠지

2일차는 스시랑 사케 먹은 이야기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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