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고 일어나서 오타루로 갔다
삿포로 역에서 JR 탈 때 소라치라는 맥주를 판다
한 잔 850엔으로 약간 비싼 느낌이긴 한데..
예전에 소라치 에이스 먹은 기억이 있어서 시도했고 좋았다
오타루역 가자마자 보이는 일본장기 용왕전 홍보
3월의 라이온 생각남 ㅎㅎ
역 나오면 왼쪽에 보이는 오타루 삼각시장에서 덮밥먹음 ㅎ
덮밥 먹고 바로 요이치로 ㄱㄱ
참고로 요이치는 이제 홈페이지에서 투어 예약필수다
외국인 하나 증류소 들어가려다 예약 안해서 돌아감
증류기에 석탄 넣는 퍼포먼스
닛카 이름의 어원을 설명해주신다
저 아저씨가 영어 설명 팻말 들고 다녀서 영어설명만 읽음
1번 저장고에서 숙성..
이제 nas 밖에 안 나오니 그림의 떡들
요이치는 다 맛있었고 다케츠루는 21년만 ㅅㅌㅊ였던 기억
투어 마지막 코스인 싱글몰트, 애플 와인, 수퍼 닛카
싱글몰트가 젤 낫다. 일행은 싱글몰트 빼고 다 남김;
아 그리고 사과주스가 있는데 의외로 맛남
증류소 투어 돌고 3종 시음했는데 뭔가 심심하다
닛카 박물관 들러서 10년 캐스크 시음 ㄱㄱ
15ml 1000엔인데 30ml 따라주시더라 개맛있다
여기서만 파는 보틀 사려했는데 일행이 원하지 않아서 스킵
운하 좀 걷다가 저녁 전 야식으로 간 야부한 소바
니싱소바랑 자루소바 둘 다 별로였다 특히 니싱소바;
자루소바 소스에 면수 부어먹으라는데 그게 맛나서 더 짜증
스시소헤이 입장. 이번 여행 최고로 돈 나간 곳.
인당 28000엔에 사케 11500엔 나감
2부 20시30분 입장이었고 우리 포함 네 명(두 팀) 있더라
츠마미는 사진 못 찍는데 진짜 원물 좋고 훌륭한 편
홋키가이, 샤코, 가쓰오 같은게 이렇게 쩔다니..
니기리는 츠마미에 비해 좀 부족하다
꽁치 나온게 인상적이었는데 참치가 좀 약한 느낌
옴갤 아니니 스시 사진 안 올릴게
메뉴판 보니 사케 도쿠리 180미리에 1500-3000엔 받더라
츠마미 먹을 때 도쿠리 두 개 페어링하고 니기리에 지콘 시킴
첫 술 다이신슈 사십일호? 3000엔
개맛있었다 이건.. 개인적으로 지콘만큼 좋았다
니치니치! 근데 계산서 보니 4000엔; 메뉴에 없긴 했는데
아니 어제 사쿠라모토에서 바틀이 3000엔대였는데...
추천은 눈탱이 맞을 수 있으니 ㅜㅜ
식중주로 먹기 너무 좋았다
근데 다이신슈랑 츠마미가 개쩔어서 물먹듯이 먹음
하지만 맛있었기 때문에 지콘 전에 도쿠리 하나 추가
이건 고린인데 1500엔에 쏘쏘
지콘... 정말 맛나게 먹어서 시켰는데
메뉴판은 준긴인데 오늘은 토쿠준이라더라. 가격은 그대로 3천
쫌 맘상해서 먹어서 그런지 존나 맛있진 않았다 물론 맛있지만
갑자기 쥬욘다이도 먹을래? 시전하심 도쿠리 6000엔
당연히 먹겠다고 했는데 니기리 갯수가 적어서 지콘전에 끝남;
지콘 먹다가 장어 나와서 깜짝 놀라서 쥬욘 취소
글라스 하나 얼마에요? 협상하려했는데 한 잔 서비스로 주심
개맛있다...
진짜 영롱한 맛이라 순간적으로 황홀해졌다..
안주 없이 도쿠리 먹고 갈까 고민했는데 맛보는게 목적이었으니
쓰고 보니 술만 쳐먹는 투어네 ㅋㅋㅋㅋ
하여간 그렇게 잘 먹고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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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헤이 ㅎㅎㅎ
맛난거 많이먹었구먼
요이치 물건인데 말이지... 부럽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