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아라마사 넘식X였습니다.
일단 저의 테이스팅 노트부터 기록하자면
먼저 10°C 부근에서 시작을 했는데요
제가 요즘 감기에 걸려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향이 그다지 느껴지진 않았어요
주질은 굉징히 오일리한, 약간은 무거운 느낌이었는데
이건 제 취향이었어요. 바디감 너무 조.아.
마셔봤을땐 굉장히 복합적인 맛인데
지배적인 맛은 산미
보통은 단맛이 주도적인데 이건 약간 틀을 깨는 맛, 예상 외였어요
그리고 약간의 쌉쌀함이 주는 깊이감
그렇다고 죽지는 않는 단미
굉장히 복합적이고 깊은 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뒤에 먹어본 카제노모리 쁘띠 507과 비교해서도
비슷한 결이긴한데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더 복합적이고 깊은 맛
카제노모리가 굉장히 단순하게 느껴지는 맛
역시 클라스가 다르긴 달랐어요
뭐 근데
그러니까 23만원의 값어치를 했느냐를 생각해보면
으음... 글쎄...
저의 p사케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던 것 같기도하고
아라마사와 안맞는 축복?이 내려진건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케에 비해 조금 나은편인데
이걸 구하려고 그 돈주고 그 고생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히노토리 한번만 더 트라이해보고
앞으로의 노선을 결정해보려합니다.
잘하자 히노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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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격은 23만원이 아니니깐 ㅠ
넘식x에 쌉쌀함과 무거운 바디감이라..
아라마사 리셀은 그나마 컬러즈 가격대가 정가대비 낫고, 나마가 아니라 그나마 리셀도 퍼포먼스가 괜찮은것 같은데 넘식는 넘 비싸긴함(물론 입수 개빡이긴하지만).. 글고 나마라 상미기한도 짧고 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