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 사라 준마이다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입수경로 : 주판점 - 현지배송 - 핸드캐리
보관기간 : 약 2개월 (영하 1~2도)
1월달에 히로시마 갔다오면서 야마토야 온라인 하나아비 인질로 (딱 3천엔 이상 인질 채워지면서 12월쯤 사려다 못산 제품이라 아주 만족) 배송했던건데.. 이게 벌써 2개월전이라니 시간 너무 빠르다ㅋㅋ
안주는 귀찮아서 배달로 순대국집 수육시키고 다른곳에서 오징어순대랑 새우튀김 주문ㅋㅋ
작년 11월 도쿄에서 마셨던 준긴 무로카나마겐슈의 퍼포먼스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만 나온다던 준마이다긴죠의 무로카나마겐슈는 어떨지 매우 궁금했었던 술.
무여과여서 그런지 색깔이 약간 누런 빛을 띄는게 라벨과 잘어울렸다ㅋㅋ
맛과 향은 애초에 세밀하게 못느끼는데다가 이틀동안 기억 소실이.. 그래도 확실히 기억에 남는건 녹진함에 가까운 단맛, 무겁게 느껴지는 맛과 주질, 그래서인지 단맛 일변도는 아닌게 산미도 있긴한데 그 산미마저 무겁고 진하게 느껴졌다ㅋㅋ 마무리는 16도에서 오는? 싸함?이어서 좀 밸런스가 맞는다 싶었고 소주 같이 역하게 느껴질수있는 알콜맛은 없었음.
준긴의 프루티한 단맛과 산미, 풀맛같은 깔끔한 마무리와는 다른 스타일이었고
너무 예전에 마셔서 정확하진 않지만 하나아비 마실때랑 비슷하게 묵직한 단맛과 싸한 마무리가 생각났음ㅋㅋ
이런 스타일은 마시다보면 혀가 약간 피곤해지는 느낌을 받아서ㅋㅋ 아무래도 취향과는 정반대의 느낌이라 준긴 무로카나마겐슈에서 받았던 만족감은 이쪽 준다긴보단 토쿠준쪽으로 가봐야했을거 같은데..
그래도 올해말에, 새로운 컨디션에서 한번 더 트라이해볼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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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번에 꼭 먹어보고싶었던건데 결국 맛도 못보고옴 ㅠ - dc App
아무래도 출하된지 3개월정도됐으니.. 올해 12월 존버해야할듯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