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니혼슈가 다 떨어져서 가볍게 마시려고 집 근처 브라이트몰 가서
오프라인으로 할인상품을 하나 사왔음.
하루시카(春鹿)라고 현지 이자카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저렴이 라인인데
막상 사와서 따라보니 색이 누런거임
그래서 제조일자 보니깐 아 날짜 보고 살걸(그래도 몇 없는 수입사 소매점이라 그냥 구매했는데) 했는데
환불하자니 귀찮아서 걍 마시려고 깠음.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원래 알던 맛이랑 완전히 다르긴 한데
기분나쁜 이취도 없고 역한 알코올 향도 없고 당도랑 감칠맛이 엄청 올라와서
그냥저냥 맛있게 먹었음 ㅋㅋ
그래서 무조건 오래되었다고 술을 버려야 하거나 그런게 아니라는 걸 좀 알게 되었음.
오래된 술은 한 번 마셔보고 판단해도 괜찮을 듯.
근데 나마였으면 또 모를수도 있음 ㅋㅋ
얘들 또 날짜 말안해주고 팔디? - dc App
사실 제조날짜 걸고 클레임 걸어도 어차피 업장은 혀놀림으로 회피할걸 알아서 그냥 마시긴 했음. 그래도 나쁘진 않아서 그러려니 하는데 딱히 자주 방문할 일은 없을 듯 함 ㅋㅋ
사실 보니깐 조양마트가 훨씬 나은 것 같기도 해요 ㅋㅋ 25.01. 제품 팔고 있던데 차라리 조양마트 가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
문제는 원래 술맛이랑 다르다는점 그리고 그걸 처음마시는 사람은 원래 술맛이 그런줄 알수있다는 점 슈퍼도 아니고 수입사 직영몰이면 충분히 설명했어야 한다고 봄 - dc App
뉴비한테는 추천 못할 것 같음 ㅋㅋ
보관잘했더라도 고지는해줘야지… 또 저러네
아마 다들 국내 오프라인으로는 구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 함 ㅋㅋ 뭐 그러려니 해야죠. 기분은 썩 좋지 않다만
물어보면 보관잘하면 1년넘어도 괜찮다 이러는데 1년 넘은술 납품할때도 그런식으로 말할꺼냐고 말하면 갑질이고 안하면 소비자 차별인데 참;
보관은 잘 해둬서 빙온숙성 쪽으로 된 것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원래 맛이 안 느껴질 정도로 오래 묵었다는 건 좀 그렇긴 하지. 따로 말 안 해 줬으면 한마디 해도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알코올 투입이 급박한게 아니라면 ㅋㅋ 그냥 거르는게 맞긴 한 듯 해요
사실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신선식품 판매하듯 갓 들여온 걸로 진열한다고 생각할텐데, 말 안하면 안 알랴줌, 이건 좀 ㅠ 특히나 메이가라 세부 발매 일정은 자주 마시는 사람 말고는 모르니까 더 악질이라 느껴져요
근데 국내 수요 생각하면 당연히 기분은 나쁘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같이 드는... 너무 불모지라 ㅋㅋ
제조일자가 오래된 물건이니까 할인해서 판매한 듯하네요 그래도 고지가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못먹을 술이 된게 아니라서 넘어갔으나 알코올이 급하지 않은 이상 자주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히이레 빙온 숙성이면 1~2년 이상 지나도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색깔 봐서는 상온 숙성이 아닌 것은 맞구요
온도 5~-5로 차이나는 쇼케이스를 빙온보관이라 봐줘얄지는 몰겠네요 창고에서 빙온보관도아닌데
그러게요 원래 알던 맛에서 변화가 있었다고 하니 빙온은 아니었던 듯해서요
뭐 저는 그냥 넘어가도 문제 없습니다만... 생뉴비들이 접하기엔 조금... ㅋㅋ
고지만 하면 될부분이긴한데 참.. 매번 이러니ㅠ
하루시카가 저렴이 취급을 받네
가격은 저렴이가 맞으나 퀄이 싸구려는 아닌걸 알고 있음요. 어쩔 수 없잖아요 ㅎㅎ
뭔 말인지는 아시리라..
나라면 강력히 대응한다 소지바원 고발 할 기세로 정식 수입사에서 이따위 폐기처분 해야 할 쓰래기 사케를 주면 수입사 이용 할 이유가 없지.. 수입사에 여기 댓글 반응 보여주면서 민원에나 하나 넣어봐라 그래야 앞으로 미리 고지라도 할 거다. 안 하면 당한 사람만 호구 되는 것이고 말하면 공익에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