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병에 뭐 매달아놓은 광고문구...저거 절대로 속으면 안되는 게, 이 업계에서는 이런저런 상이 되게 많기 때문에 무슨 상을 탔다 안탔다가 품질의 척도가 되기는 어려움. (나베시마처럼 수상 이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예외 사례가 있기는 함)
성달이(spelling0848)2025-03-26 21:07
우마미(beer2454)2025-03-26 21:34
일단 술 고를때 기본적으로 팁을 하나주면, 뒷면을 돌려서 보면, 주정 또는 양조알콜 들어있으면 피하면 됩니다. 저게 우리가 알고있는 초록두꺼비의 재료거든요.
니붕 2(221.146)2025-03-27 08:47
답글
1. 냉장 유통 &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일정비율의 양조알콜이 들어간 쪽이 변질될 가능성이 비교적 낮아서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상온으로 보관해서 판매되는 술들은 이쪽이 많음.
2. 우리나라 저렴이 소주에 들어가는 주정과 니혼슈에 들어가는 양조 알콜은 원재료와 제조법이 다른 놈임. 물론 일부는 한국을 경유해서 수급되는 것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음.
3. 니혼슈를 양조알콜 함유 유무로 고르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띨띨한 생각임. 혀와 코, 그리고 뇌의 단련이 필요하다.
니붕 4(122.40)2025-03-27 12:38
답글
1. 그게 낮은 이유가 발효를 통한 알콜생성이 아니라 외부의 알콜을 넣은거라서 변질될 재료(?)인 당분이나 전분질이 없어서 그런결과가 나오는 걸수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16%정도의 낮은 알콜이라면 변질 안되는게 더 수상할수도..
2. 양조알콜, 주정 이라는것은 다른 발효가능한것으로 발효후, 알콜을 뽑아서내서 넣는것으로 알고있고, 일본에서는 양조알콜이라는것은 쌀로만든 술을 증류하여 만드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10%미만으로 넣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케에서만 통용되는것이고, 일반적인 술을 고를때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거였습니다.
니붕 2(221.146)2025-03-27 13:02
답글
3. 니혼슈의 경우에는 2번에 설명드린것과같이 따로 기준을 두어 첨가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혼슈슈라고 따로 표기하니 본인의 취향에 맞다면 괜찮지만, 대개 사케(니혼슈)를 사고 먹어보겠다고 한다면, 혼슈슈 보다는 준마이쪽을 추천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서 피하라고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먹어고 경험이 있는상태에서 이 혼슈슈 괜찮다 정도의 판단을 하실정도라면, 괜찮지만 처음이라면 그래도 전통적으로 만드는방법대로 만든 사케를 권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썼습니다.
니붕 2(221.146)2025-03-27 13:04
답글
니혼슈에 첨가하는 양조알콜은 살로 만든 술을 증류해서 만들지만은 않음. 알콜 첨가는 보존성을 높이는 역할과 향을 증폭시키는 역할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함. 따라서 양조 알콜이 첨가된 술은 좋지 않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여기는 니혼슈 갤러리이고, 글에서 니혼슈 고르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케 이외의 일반적인 술을 고를 때 이야기는 왜 하는것임? 그리고 연속식 증류를 통해 얻은 고순도의 알콜을 피할거면, 그레인 위스키 블렌딩된 블렌디드 위스키도 피해야 하는 술임? 그레인 위스키도 연속식 증류를 거쳐서 고순도의 알콜을 증류한 결과물로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주정에 해당됨.
와인에 주정을 섞은 포트와인도 나쁜 술임?
니붕 4(122.40)2025-03-27 13:12
답글
혼슈슈는 또 어디서 나온 소리임? 니혼슈의 특정명칭주 안에에서도 알콜 첨가하는 것은 쥰마이가 아닌 그냥 다이긴죠, 긴죠, 혼죠조이고, 쥰마이 다이긴죠, 쥰마이 긴죠에서 '긴죠 제법' 자체가 알콜 첨가를 통해 개발된 양조방식에서 나온것임. 컨테스트 하면 쥰마이가 아닌 다이긴죠, 긴죠들이 상 많이 탐. 쥰마이가 좋은 술이고, 알콜 첨가된 술이 안좋은 술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말임.
그놈의 주정타령 그만하고 코와 혀와 뇌를 좀 더 단련하길 바람.
니붕 4(122.40)2025-03-27 13:16
답글
니혼슈를 고르는데, 니혼슈는 쌀을 발효해서 만드는 술로 알고있는데, 그게아닌 다른 알콜을 첨가하는 사케 보다는 발효된 정석을 밟은 술을 고르라는 뜻으로 말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니혼슈 이의외 술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블렌디드 위스키는 스피릿을 숙성시켜서 위스키를 만든후에 섞는것으로 알고있고, 거기에 따로 알콜을 섞는것이 아니니 이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레인 위스키 스피킷 자체를 넣는것이 아니고, 그것들을 오크통에 숙성후에 섞는것이니 이것과는 다른 맥락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나 고르기 어렵다면, 혼슈슈 보다는 준마이 쪽으로 결정해주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모두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니붕 2(221.146)2025-03-27 13:20
답글
사케의 분류법에서서는, 혼슈슈 , 준마이 / 긴조 다이긴조 이렇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알고있고,
혼슈슈 양조알콜을 섞었냐, 준마이 쌀로만 만들었냐 라는 분류법으로 알고있고
긴조 다이긴조의 경우는 쌀의 도정정도를 가지고 나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제가 잘모르고 혼동하고 있는건가요?
니붕 2(221.146)2025-03-27 13:23
답글
ㅇㅇ 아님. 다이긴죠와 그냥 긴죠의 차이는 도정 정도의 차이이지만, 쥰마이 다이긴죠-쥰마이 긴죠 vs 그냥 다이긴죠-긴죠의 차이는 단순 쌀의 도정 정도만의 차이가 아님. 너무 길게 설명해야 해서 댓글로 일일이 다 설명하기 힘들고, 다시 공부하셈.
모르는 건 공부하면 됨. 사실 별거 아님. 그런데 제대로 습득되지 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건 좋은 것, 저건 안 좋은 것을 갈라서 추천, 비추천을 하는 건 매우 안 좋은 행동임. 이런 건 앞으로 하지 마셈.
니붕 4(122.40)2025-03-27 13:31
답글
일단 말씀 듣고보니 제가 잘못 알고있던게 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국내 마트에서는 저런게 들어간게 있으면 일단 피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말씀을 해주셔서 정보를 찾아보니 누룩에서도 긴조계열이 있다 라는 정보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에 만들떄 구할수있으면 긴조계열 누룩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니붕 2(221.146)2025-03-27 13:41
답글
촌구석이라 구할 곳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 가볍게 한번 시도해 볼 생각으로 올려본건데
일단 디테일하게 댓글 달아줘서 둘 다 고맙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건 더 알아보고 공부해 볼게요
병입일자도 개판일테고 실온보관 한거를 저 가격주고 사고싶지 않다
가장 가까운건 24년 11월까진 있는데 일단 실온이라 좀 그렇겠지?
실온보관 콘
월계관 콘
니혼슈도 냉장 중요하구나 ㅇㅋㅇㅋ
술병에 뭐 매달아놓은 광고문구...저거 절대로 속으면 안되는 게, 이 업계에서는 이런저런 상이 되게 많기 때문에 무슨 상을 탔다 안탔다가 품질의 척도가 되기는 어려움. (나베시마처럼 수상 이력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예외 사례가 있기는 함)
일단 술 고를때 기본적으로 팁을 하나주면, 뒷면을 돌려서 보면, 주정 또는 양조알콜 들어있으면 피하면 됩니다. 저게 우리가 알고있는 초록두꺼비의 재료거든요.
1. 냉장 유통 & 보관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일정비율의 양조알콜이 들어간 쪽이 변질될 가능성이 비교적 낮아서 일본에서도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상온으로 보관해서 판매되는 술들은 이쪽이 많음. 2. 우리나라 저렴이 소주에 들어가는 주정과 니혼슈에 들어가는 양조 알콜은 원재료와 제조법이 다른 놈임. 물론 일부는 한국을 경유해서 수급되는 것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사용하지 않음. 3. 니혼슈를 양조알콜 함유 유무로 고르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띨띨한 생각임. 혀와 코, 그리고 뇌의 단련이 필요하다.
1. 그게 낮은 이유가 발효를 통한 알콜생성이 아니라 외부의 알콜을 넣은거라서 변질될 재료(?)인 당분이나 전분질이 없어서 그런결과가 나오는 걸수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16%정도의 낮은 알콜이라면 변질 안되는게 더 수상할수도.. 2. 양조알콜, 주정 이라는것은 다른 발효가능한것으로 발효후, 알콜을 뽑아서내서 넣는것으로 알고있고, 일본에서는 양조알콜이라는것은 쌀로만든 술을 증류하여 만드는거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10%미만으로 넣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사케에서만 통용되는것이고, 일반적인 술을 고를때는 피하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는 거였습니다.
3. 니혼슈의 경우에는 2번에 설명드린것과같이 따로 기준을 두어 첨가하는것으로 알고 있고, 혼슈슈라고 따로 표기하니 본인의 취향에 맞다면 괜찮지만, 대개 사케(니혼슈)를 사고 먹어보겠다고 한다면, 혼슈슈 보다는 준마이쪽을 추천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서 피하라고 말씀드린거였습니다. 어느정도 자신이 먹어고 경험이 있는상태에서 이 혼슈슈 괜찮다 정도의 판단을 하실정도라면, 괜찮지만 처음이라면 그래도 전통적으로 만드는방법대로 만든 사케를 권하는게 좋지 않을까 해서 썼습니다.
니혼슈에 첨가하는 양조알콜은 살로 만든 술을 증류해서 만들지만은 않음. 알콜 첨가는 보존성을 높이는 역할과 향을 증폭시키는 역할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함. 따라서 양조 알콜이 첨가된 술은 좋지 않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임. 여기는 니혼슈 갤러리이고, 글에서 니혼슈 고르는 이야기를 하는데, 사케 이외의 일반적인 술을 고를 때 이야기는 왜 하는것임? 그리고 연속식 증류를 통해 얻은 고순도의 알콜을 피할거면, 그레인 위스키 블렌딩된 블렌디드 위스키도 피해야 하는 술임? 그레인 위스키도 연속식 증류를 거쳐서 고순도의 알콜을 증류한 결과물로 우리식으로 표현하자면 주정에 해당됨. 와인에 주정을 섞은 포트와인도 나쁜 술임?
혼슈슈는 또 어디서 나온 소리임? 니혼슈의 특정명칭주 안에에서도 알콜 첨가하는 것은 쥰마이가 아닌 그냥 다이긴죠, 긴죠, 혼죠조이고, 쥰마이 다이긴죠, 쥰마이 긴죠에서 '긴죠 제법' 자체가 알콜 첨가를 통해 개발된 양조방식에서 나온것임. 컨테스트 하면 쥰마이가 아닌 다이긴죠, 긴죠들이 상 많이 탐. 쥰마이가 좋은 술이고, 알콜 첨가된 술이 안좋은 술이라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는 말임. 그놈의 주정타령 그만하고 코와 혀와 뇌를 좀 더 단련하길 바람.
니혼슈를 고르는데, 니혼슈는 쌀을 발효해서 만드는 술로 알고있는데, 그게아닌 다른 알콜을 첨가하는 사케 보다는 발효된 정석을 밟은 술을 고르라는 뜻으로 말한거였습니다. 그리고 니혼슈 이의외 술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블렌디드 위스키는 스피릿을 숙성시켜서 위스키를 만든후에 섞는것으로 알고있고, 거기에 따로 알콜을 섞는것이 아니니 이것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그레인 위스키 스피킷 자체를 넣는것이 아니고, 그것들을 오크통에 숙성후에 섞는것이니 이것과는 다른 맥락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이나 고르기 어렵다면, 혼슈슈 보다는 준마이 쪽으로 결정해주었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모두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사케의 분류법에서서는, 혼슈슈 , 준마이 / 긴조 다이긴조 이렇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알고있고, 혼슈슈 양조알콜을 섞었냐, 준마이 쌀로만 만들었냐 라는 분류법으로 알고있고 긴조 다이긴조의 경우는 쌀의 도정정도를 가지고 나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 여기에서 제가 잘모르고 혼동하고 있는건가요?
ㅇㅇ 아님. 다이긴죠와 그냥 긴죠의 차이는 도정 정도의 차이이지만, 쥰마이 다이긴죠-쥰마이 긴죠 vs 그냥 다이긴죠-긴죠의 차이는 단순 쌀의 도정 정도만의 차이가 아님. 너무 길게 설명해야 해서 댓글로 일일이 다 설명하기 힘들고, 다시 공부하셈. 모르는 건 공부하면 됨. 사실 별거 아님. 그런데 제대로 습득되지 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이건 좋은 것, 저건 안 좋은 것을 갈라서 추천, 비추천을 하는 건 매우 안 좋은 행동임. 이런 건 앞으로 하지 마셈.
일단 말씀 듣고보니 제가 잘못 알고있던게 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일단 국내 마트에서는 저런게 들어간게 있으면 일단 피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군요. 말씀을 해주셔서 정보를 찾아보니 누룩에서도 긴조계열이 있다 라는 정보도 알게되었습니다. 아마존에서 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에 만들떄 구할수있으면 긴조계열 누룩으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촌구석이라 구할 곳이 마땅히 없기도 하고 가볍게 한번 시도해 볼 생각으로 올려본건데 일단 디테일하게 댓글 달아줘서 둘 다 고맙습니다 저도 기본적인 건 더 알아보고 공부해 볼게요
아닙니다 저도 잘 모르고 올려서 혼돈만 키워서 죄송합니다.
애초에 이마트에는 좋은 와인은 가끔 들어와도 좋은 사케는 들어온꼴을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