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가 낮은 13도 16도 순으로 마셨습니다
카모니시키 탄칸와타리부네 이거는 안주가 필요없고
첫 느낌에 달다구리하다가 목넘김은 알콜부즈 없는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광어 우럭은 신경도 안쓰고 술에 집중했던것 같네요
청첩장 받는 날이었어서 친구에게 미리 양해구하고 가져간 술인데
극찬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이어진 토요비진 지팡구
이 친구는 이전에 마셨던 술보다 단맛은 덜고 뒷맛의 묵직함과 깔끔함을 더해서
식중주로 더 좋았네요
친구들이 좋아하는걸 보며 한병 더 가져올걸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좋은 술과 좋은 안주로 행복했습니다
술 가져갔을때 사람들이 좋아해주는것만큼 기분좋은게 읎음ㅋㅋ
맞습니다 나름 고심해서 사케 모르는 친구도 취향 고려해서 가져갔는데 다들 좋다며 꿀떡꿀떡 마시다가 출처 물어보니 뿌듯하더군요
ㄹㅇㅋㅋ - dc App
이러면 신나서 과음함ㅋㅋ
사케 마시다가 소주로 전환해서 때려 붓고 아침에 죽는줄 알았네요 ㅎㅎ
좋은 친구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술, 좋은 안주, 좋은 사람 ㅎㅎ
그게 인생의 행복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