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노토반도지진 부흥주 특집.
노토반도 지진 났을 때 해당술 가격 일부를 모금을 하는 시스템
왼쪽부터 !
1. Toh! Hoku! Let's Go! 奈良美智×ARABAKI×伯楽星 (요시토모 나라X아라바키X하쿠라쿠세이 노토반도지진 부흥주)
: 무려 3종의 콜라보 노토반도 모금과 요시토모 나라의 라벨과 아라바키 락 페스티벌까지...
해당 병의 정보를 찾아보다가 느낀점과 비슷했던 것이 밸런스였다. 처음 입으로 넘겼을 때 모던과 클래식의 접점이 잘이루어지는 느낌이 가장 컸었음. 긴조같은 과실의 느낌이 있지만 클래식의 카라구치함을 놓치지 않은것. 병의 3종의 콜라보가 잘 이루어지는 것처럼 맛 또한 자연스럽게 애프터까지 기억에 남는 술. 향미에서는 뒤에 강력한 것들이 있어서 기억에 잘 남지 않지만 밸런스에서만큼은 너무나 좋았다.
2. 다이나가와 준마이긴죠 무여과생원주 노토반도지진 부흥주
: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던 술. 파인애플의 향과 과실의 맛 그리고 애프터에서 느껴지는 탄닌스러운 카라구치한 맛이 처음 마셨을 때 느껴졌었는데 흡사 고량주 농향의 파인애플의 느낌이 있어서 쌀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확고한 양조장의 느낌. 처음 마셨을 때 간만에 세멘다인이란 용어가 생각났었는데, 온도가 올라가고 마셨을 때는 애프터에서 카라구치한 맛이 부드럽게 이어지면서 세멘다인같은 맛은 느껴지지 않고 계속 들이키다가 훅가기 좋겠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들었음.
3. 히란X타니이즈미 노토반도지진 부흥주 타니이즈미 제조법
: 노토반도로 피해를 입은 타니이즈미의 쌀과 제법을 히란에서 그대로 만든 술이였는데, 그냥 바나나 바나나 한 맛. 흡사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술로 만들면 이런 맛이 나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음. 재미있는건 온도가 올라가면서 포도, 샤인머스켓 맛도 남.
4. 히란X타니이즈미 노토반도지진 부흥주 히란제조법
: 타니이즈미 쌀을 히란에서 히란의 방법으로 만든 술. 타니이즈미 제조법으로 만들었을 때와 달리 요거트 적인 모던의 맛이 느껴지는 동시에 바나나스러운 맛이 느껴지지만 우유의 질감보다는 부드러운 물과 같이 만난 느낌이 강했음.
5. 치쿠하 준마이긴죠 고햐쿠만고쿠 신슈키레이 노토반도지진부흥주
: 치쿠하의 쌀을 가져와 신슈키레이가 만들었는 술. 라벨부터 신슈키레이 스러웠는데, 호스트께서 이거 어디에서 만들었을까요? 퀴즈가 있었는데 자연스럽게 신슈키레이라고 외쳤던 기억이 났다. 네임밸류? 라고 해야할까?
신슈키레이에서 만들었으니, 하면서 마셨는데 아니나 다를까 탄산감 시트러스한 맛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에서 약간의 여운이 남는 알콜감이 들었던 맛. 신슈키레이는 신슈키레이 였다.
6. 텐구마이 노토반도지진부흥주
호스트께서 아츠캉도 준비해주셔서 아츠캉으로도 같이 마신 술.
차게해서 먹었을 때 식중주로 좋은 느낌의 은은한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
아츠캉은 쌀의 누룩같은 느낌의 은은한 단맛을 잘 표현해줌.
요즘 너무 정보들을 잘보고 있어서 나도 리뷰? 후기 한번 써봤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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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토반도부흥주 뭔가 계속 나오는 느낌.. 지진도 매번나는거 같던데 난이도 헬 지역이네 - dc App
거기 지역도 잘 복구 되었음 좋겠네 - dc App
신슈키레이의 고햐쿠만고쿠 버전이라니 귀한 경험이셨겠네요 상세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치하쿠에 있던 쌀로 했는데, 이쁜애는 뭘 해도 이쁘드라 - dc App
와 - dc App
뉴스보고 충격이였던건 지진나자 마자 지진피해 난 집들 털러간 사람들도 있었고 집 복구 도와준다면서 나이 지긋한 집주인들 상대로 수고비로 10만엔씩 청구한 청년들이 많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 사람사는 곳은 다 똑같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