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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김장을 열심히 담구다가
봄이 되고 직구를 중단하고 나니까
기존 주판점들을 보는 시간이 확 줄었네요

대신 그간 궁금했던 술들 찾아보면서
지역의 작은 주판점들 구경하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거래를 하다 보니 
대도시의 유명 주판점들에 비해서
리스트가 소박하고 이용도 불편하지만
뭔가 사람 냄새가 나서 정감이 간달까
포장도 단단하게 해주니까 좋더라구요 

지방 도시의 주판점 중에서킄
카드를 안 받는 곳이 꽤나 많더군요
대금 상황만 하는 곳도 있고
계좌 이체까지만 되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이용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제부터 슬슬 계좌 이체로 
주판점을 이용하는 방법을 익혀둬야
올해 겨울에 김장을 잘 할 수 있을 듯해서요
주판점에 계좌 이체를 하는 경우
아마 해외 송금을 이용해야 할텐데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