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아카부 뉴본 오마치 나마와 아베 핑크 오리가라미
보통 술집에서 주는 저 낮고 넓은 잔(가장 우측)에 마시면
그냥 심플한 맛 밖에 안느껴진다
근데 쇼트즈비젤 사케잔(가운데)에 마시니
긴죠향, 쌀향, 과실향 확 느껴지고
입에 느껴지는 탄산감도 달라짐
이게 막연히 차이나겠지 생각만 하다가
비교해서 마셔보니 겁나 차이나네
갤럼들도 가능한 잔 구비해놓고 마셔라
끗.
대상은
아카부 뉴본 오마치 나마와 아베 핑크 오리가라미
보통 술집에서 주는 저 낮고 넓은 잔(가장 우측)에 마시면
그냥 심플한 맛 밖에 안느껴진다
근데 쇼트즈비젤 사케잔(가운데)에 마시니
긴죠향, 쌀향, 과실향 확 느껴지고
입에 느껴지는 탄산감도 달라짐
이게 막연히 차이나겠지 생각만 하다가
비교해서 마셔보니 겁나 차이나네
갤럼들도 가능한 잔 구비해놓고 마셔라
끗.
향차이라 봐야지 않나 싶긴한데 아무튼 큼
향차이 뿐만 아니라 맛치이도 좀 남.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와잎도 똑같이 얘기하더라
향이 미각에 영향이 있는거라.. 맛차이가 아니란말은 아님… 코막혀서 미각 맛탱이갈때마다 미치게따..
나는 코로나 이후로 후각 더 예민해짐, 이것도 후유증인건지 ㅡㅡ
예민하면 술질하기 좋은게 아닌가 싶기도..
알잖아, 적당히 무딘게 세상살기 좋은거다 ㅜㅜ 사케도 적당히만 하고 싶다능
와 난 코로나 이후로 한 1년은 담배냄새도 못맡았었는데 - dc App
나는 코로나때 후각 상실해서 별도로 후각 훈련까지 했음 ㅋㅋㅋ (레알임)
풍미라고 봐야죠 그것이 맛에 색깔을 입혀주는 것도 맞고 잔에 따라 맛이 다양하게 느껴지는 것도 맞습니다
풍미가 그런 의미이려나 단순한 향뿐 아니라 혀에 닿는 면적과 느낌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더라고
모던계는 와인 글라스를 기본으로 깔고 술을 만듬. 그렇기에 디자인 된 향과 풍미를 느끼려면 적절한 와인 글라스에 음용하는게 좋음. 다만 모든 니혼슈가 다 와인 글라스에서 향이 살아나는 것이 아니기에 술의 특징을 잘 고려해서 잔을 선택하는 것이 좋음. 한편으로 와인잔에 마시는 걸 깔고 만드니 니혼슈가 자꾸 와인쪽으로 기운다고 비판하는 목소리도 있음.
그랬던건가!! 하긴 예전(십수년전 마시던) 틀딱사케들은 애초에 저런잔에 주는걸 본적이 없긴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