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좋은거 사케바에서 운좋게 뚜따해서 바로 마셨을때 그 치고오는 산미가 주는 청량함?이
아라마사에 빠지게 만들었어서 도저히 이걸 직접 살 방법은 없다보니 리셀샵 통해서 사서 마셔봤을때 느낀점이
이놈이 뚜따하고 상태가 조금만 변해도 바로 맛이 간다.. 였습니다
2/3정도 마시고 2주정도 지나고 마셔봤더니 맛이 있긴한데 뚜따하고 마셨을때에 비해 완전 떨어진 그런..
삭장고가 -3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기도하고 이전에 쥬욘다이 같은 경우는 뚜따하고 한달이 지나도 크게 차이가 없다고 느꼈었는데
아라마사 넘식이 친구들은 탄산감도 날아가고 맛도 빠지는게 심하다고 느꼈었네요
저만 그랬나.. 혀가 맛이갔나 싶습니다
2주면 조금이라기엔 좀 많이 긴 것 같기도...?
아무래도 그렇군요;;
개인 경험으로, 뚜껑 딴 당일~다음날까지는 거의 비슷한 컨디션으로 마실 수 있었고(따기 전 술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을 경우) 그 다음날까지도 술 컨디션은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베스트는 딴 당일 포함 3일이라고 보는 중. 뚜껑 따고 5일 정도 됐을 땐 비는 맛이 많이 느껴졌었고, 일주일째 놔뒀던 건 한 번 요리술로 써야 했던 적도 있어서 따면 하루이틀 안에 다 비우게 됐어요.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아라마사가 변질이 빠르긴 한데 엔간한 미탄산 있는 사케는 며칠만 가도 확 달라져요 심지어 1/3 남았으면... - dc App
ㅠㅠ 제 불찰입니다
2주 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면 저승에 가는것으로..
나마슈보고 2주만에 변질된다고 개복치라는건거는 무슨 심보임?
무지함에서 나온 바보같은 생각이었네요ㅠㅠ
난 와카무스메 같은건 하루만에도 변하던디? - dc App
하루만에;; 2주면 거의 사망신고한 상태였군요 매번 쥬욘다이 잇쇼빙 뚜따하고 거의 한달간 두고 나눠 마실때도 크게 뭔가 이상함을 못느꼈기도하고 다른 몇몇 술들도 일이주정도는 크게 이상한걸 못느꼈었어서 그랬던거같네요 이전에 야마모토 귀양주가 비슷하게 맛이가긴했었던거같은..
아무래도 저도수로 출시된 술들이 열화가 상대적으로 빨리 일어나더군요
아 도수도 있겠군요;;
도수와 더불어 술의 타입도 영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클래식한 타입은 발효를 충분히 시키고 구조감이 단단하기에 열화가 느리거나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숙성이 되는 경우가 있고 과실감을 살린 모던이나 뉴에이지는 과실감이 날아가면서 애매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다들 좋아하시는 쥬욘다이 역시 열화가 빨리 일어나기로 유명합니다
그렇군요.. 삽질하면서 하나 또 배웁니다 확실히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느꼈던 맛의 상실감이 과실에서 오는 산미 / 탄산 이 두부분이 컸던것 같은데 클래식한 사케들이 이런게 장점이 될수도 있다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복치 아닌걸 들고와봐 본인기준 ㅋㅋㅋ 또 분탕질 하는건가 - dc App
분탕질이라뇨 여기와서 그런걸 해본적이 없는데
조금만 찾아보면 안할 이야기를 하니깐 그렇게 반응할 수 밖에 ㅋ 좀 찾아보고 읽어보자 - dc App
네. 다음 어그로는 어디인가요? - dc App
어그로였다면 ㅈㅅ합니다; 다른 술들에 비해 뭔가 상태 변화가 유독 튄다고 느꼈어서
뚜따하고 2주면... 와인도 식초가 될겁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