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가볍게 먹고 나서
입가심으로 하나 오픈 해봤습니다.
(새로 사온 슈완에서 옻칠 유래의 냄새가 나오는 것 같아서
도중에 잔을 바꿔서 다시 도전)
탄산감은 별로 없고,
곡물 느낌은 작년 로트에 비해
직관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대신에 목넘김 뒤에 남는 여운에서
곡물향에 더해 다채로운 향이 남습니다.
이게 목통 유래인지는 제 경험이 일천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옻칠이 문제가 아니라
모양이 향기를 가두는 형태의 술잔은
향이 잔에 머물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다가옵니다.
내경이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술잔으로 드셔보세요.
올해 카바시코는 무리하면서까지 마실 정도는 아닙니다.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 dc App
후기 감사합니다! 잔 정보도 참고해서 마셔봐야겠네요
선생님 저번에 그냥 대구로 돌아가신다는거 같았는데? - dc App
그 뒤에 다시 후쿠오카로 달린다고 하신 ㅋㅋ
후기감사요 ㅎ - dc App
왜 다들 달린 걸까요...
욕심이 생겨서 다섯 병이나 사버렸지만...앞으로는 적당히 하나 둘 사는 선에서 그치려고 합니다
2월꺼도 향이 별로라고 하고 이번꺼도 그렇고 작년꺼 못마신게 억울하다!! - dc App
우연의 산물이기는 합니다만, 맛있는 탄산 누룽지...그 자체였습니다. 올해 제품에는 그 편린만 엿보이는 정도고, 작년 제품만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매년 100% 같지가 않으니 항상 이런 부분이 어렵고 아쉬운 ㅠ
무리하면서 마실 술도 알려줘요
헉
후기 감사합니당 - dc App
4400이면 은거북인데 갠적으론 둘다비싸다 생각..
은거북도 막상 사놓고 안마셨네요 ㅠ
한병이면 적당할까?
스미요시 슈한 계열에서는 구하기 쉬우니, 물량 확보는 마셔보고 나서 판단해도 될 겁니다
오~~~싱싱한 후기 감사합니다. 참전하진 않았어도 궁금했는데
4농은 맛있던디.. - dc App
먼저 나왔던 녀석은, 아직 사놓고 안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후기 잘읽었습니다!!! - dc App
4월달 현지서 사서 마셔본건 괜찮았는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