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너 무슨말하는건진 이해함 좀 밍밍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스타일이고 지역색이 강해서 나가노쪽 술 파다보면 비슷한것도 종종 보이고 비슷한 스타일에서 향이나 맛이 좀 더 짙은거 마시게되면 그렇게 생각할순 있다고 봄..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0 01:36
답글
사실 전매가 성행해서 가격 많이 올라간것도 맞고 가격 보면 아쉽다고 느끼는건 이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술을 까내리는건 또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0 01:37
답글
나도 되도록이면 좀 별로다 싶은 술을 만나도 가능하면 '취향에 안 맞는다', '비슷한 류의 술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도로 넘어가려고 함.. 마시는사람까지 바보취급하면 싸움나기 십상이니 좀만 이해해줘라.. 나도 너 무슨말하는거고 뭐가 아쉬운지는 충분히 이해하고있음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0 01:39
답글
그리고 약간 공격적으로 보일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으면 사과할게.. 키레이 안좋아하는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분임.. 사실 나 자체도 키레이 본연의 맛 자체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긴 해서... ㅋㅋ..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0 01:41
답글
나도 딱 그정도 스탠스인듯 이거로 어느정도 될거 같은데 이정도로 차이가 나야되나?? 싶어서 걍 급발진 한거 같음...
익명(114.204)2023-11-20 01:41
답글
가끔 리셀가 보면 진짜 빡칠때 있음 ㄹㅇ.. 키레이 좋아하면 같은 나가노현 호우카 킨몬니시키(연 1회 발매지만 프리미엄 붙는 류는 아님) 같은거 마셔봐도 참 좋을텐데..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0 01:42
답글
주딱께서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네
리셀러들이 P 붙이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른 유명한 술이 등장하면 같은 과정 반복할 꺼임
말처럼 맛있는 사케는 많으니 P 붙은 것들 제끼고
나만의 술을 찾아나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야 - dc App
ㅍㄹ(aeris80)2023-11-20 07:20
답글
신슈키레이가 대단한 점은
작은 양조장에서 클래식 기반으로
나가노만의 뉴에이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임
덕분에 나가노의 전체적인 주질이 많이 올랐음
다이신슈(大信州) 같은 대체재도 있으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말어 - dc App
ㅍㄹ(aeris80)2023-11-20 07:23
답글
사실 신슈키레이, 겐부(幻舞) 등장하기 전까지 나가노 지역은 오랫동안 침체기에 있었음 7호 효모의 마스미(真澄) 말고는 딱히 언급될 만한 전국구 술이 없었거든 그러다 둘이 등장해서 나가노가 재조명되고그들의 주질을 따르는 술들이 이어지게 되자 요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지 그런 맥락에서도 신슈키레이가 고평가받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겐부 - 호우카, 키레이 - 다이신슈정도로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함 나가노의 클래식 지자케 중에서는 미즈오(水尾)를 추천하겠음 - dc App
ㅍㄹ(aeris80)2023-11-20 08:41
답글
킨몬니시키 미즈오 마셔봤는데 폼 좋던데요
옛날 매트한 병에서 투명한 병으로 바뀐모양인데 맛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느낌? 그에비해 너무 깊었던 맛은 살짝 얕아지고 전체적으로 한단계 오른 인상을 받았소이다 토지가 대가 바꼈다고도 알고있고
니붕이(tnrzl12)2023-11-20 13:01
답글
토쿠베츠쥰마이 이야기하시는 거죠?
리뉴얼된 것은 아직 못 마셔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두터운 맛이 좋았는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토지가 바뀌었다는 정보까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ㅍㄹ(aeris80)2023-11-20 13:20
답글
네 토쿠베츠쥰마이 타나카야 그 쬐끄만곳이 어째 이번 사케페스를 왔던데요 ㅋㅋㅋ엄청난 뽀글파마 하신분이 아들 타나카상인데 수입은 현재 1종만 하는것같네요
니붕이(tnrzl12)2023-11-20 13:34
정가로 평가하면 충분히 아니 훌륭한 술임은 맞음
리셀러들이 붙어서 P가 더해진 것이 문제지
열심히 빚어서 정가에 출시하는 양조장이나
원래부터 신슈키레이 좋아한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겠우 - dc App
개인 취향 문제라 이런저런 생각이 있는거라 이렇다 말하긴 어려울듯.. 그친구도 컨디션이랑 보관상태 영향도 많이 받기도 해서 어떤 컨디션의 술을 마셨냐에 따라서도 평가가 갈릴수도 있을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나가노 지역색 잘 드러내면서도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로 완성도 있게 만든 술 정도라고 생각함
개인 취향에 맞아서 고평가하는거에 대해 뭐라하는게 더 스놉질에 가깝다고 생각..
아무리봐도 난 얘가 그정도 포지션에 있을 애는 아닌거 같음; 맛이 없다고는 절대 못하는데 이 돈주고 먹는다고? 하면 진짜 기절할듯
근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너도 좋아하는 술이 있을 거 아니냐.. 근데 그 술도 어떤 누군가에겐 입맛에 안 맞을 거고 그 누군가가 그 술에 대해서 이건 그정도 포지션이 아니고 수준이 낮다고 말하면 뭐라고 해야해?
결국 취향으로 귀결되는 취미에서 줄세우기 하는거까진 좋지만 까내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다..
사실 그렇게 따지면 쥬욘다이 플래그십부터 두들겨맞아야됨....
쥬욘다이 플래그십부터 쳐맞아야 된다니 바로 정신교육 완료됨 납득완료
근데 나도 너 무슨말하는건진 이해함 좀 밍밍하다고 느낄수도 있는 스타일이고 지역색이 강해서 나가노쪽 술 파다보면 비슷한것도 종종 보이고 비슷한 스타일에서 향이나 맛이 좀 더 짙은거 마시게되면 그렇게 생각할순 있다고 봄..
사실 전매가 성행해서 가격 많이 올라간것도 맞고 가격 보면 아쉽다고 느끼는건 이해하긴 하는데 그래도 술을 까내리는건 또 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나도 되도록이면 좀 별로다 싶은 술을 만나도 가능하면 '취향에 안 맞는다', '비슷한 류의 술로 어느정도 대체가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정도로 넘어가려고 함.. 마시는사람까지 바보취급하면 싸움나기 십상이니 좀만 이해해줘라.. 나도 너 무슨말하는거고 뭐가 아쉬운지는 충분히 이해하고있음
그리고 약간 공격적으로 보일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보였으면 사과할게.. 키레이 안좋아하는것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는 부분임.. 사실 나 자체도 키레이 본연의 맛 자체를 엄청나게 좋아하는것도 아니긴 해서... ㅋㅋ..
나도 딱 그정도 스탠스인듯 이거로 어느정도 될거 같은데 이정도로 차이가 나야되나?? 싶어서 걍 급발진 한거 같음...
가끔 리셀가 보면 진짜 빡칠때 있음 ㄹㅇ.. 키레이 좋아하면 같은 나가노현 호우카 킨몬니시키(연 1회 발매지만 프리미엄 붙는 류는 아님) 같은거 마셔봐도 참 좋을텐데..
주딱께서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셨네 리셀러들이 P 붙이는 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다른 유명한 술이 등장하면 같은 과정 반복할 꺼임 말처럼 맛있는 사케는 많으니 P 붙은 것들 제끼고 나만의 술을 찾아나가는 것도 즐거운 일이야 - dc App
신슈키레이가 대단한 점은 작은 양조장에서 클래식 기반으로 나가노만의 뉴에이지를 만들어냈다는 점임 덕분에 나가노의 전체적인 주질이 많이 올랐음 다이신슈(大信州) 같은 대체재도 있으니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말어 - dc App
사실 신슈키레이, 겐부(幻舞) 등장하기 전까지 나가노 지역은 오랫동안 침체기에 있었음 7호 효모의 마스미(真澄) 말고는 딱히 언급될 만한 전국구 술이 없었거든 그러다 둘이 등장해서 나가노가 재조명되고그들의 주질을 따르는 술들이 이어지게 되자 요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지 그런 맥락에서도 신슈키레이가 고평가받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겐부 - 호우카, 키레이 - 다이신슈정도로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다고 생각함 나가노의 클래식 지자케 중에서는 미즈오(水尾)를 추천하겠음 - dc App
킨몬니시키 미즈오 마셔봤는데 폼 좋던데요 옛날 매트한 병에서 투명한 병으로 바뀐모양인데 맛의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느낌? 그에비해 너무 깊었던 맛은 살짝 얕아지고 전체적으로 한단계 오른 인상을 받았소이다 토지가 대가 바꼈다고도 알고있고
토쿠베츠쥰마이 이야기하시는 거죠? 리뉴얼된 것은 아직 못 마셔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거의 두터운 맛이 좋았는데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네요 토지가 바뀌었다는 정보까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토쿠베츠쥰마이 타나카야 그 쬐끄만곳이 어째 이번 사케페스를 왔던데요 ㅋㅋㅋ엄청난 뽀글파마 하신분이 아들 타나카상인데 수입은 현재 1종만 하는것같네요
정가로 평가하면 충분히 아니 훌륭한 술임은 맞음 리셀러들이 붙어서 P가 더해진 것이 문제지 열심히 빚어서 정가에 출시하는 양조장이나 원래부터 신슈키레이 좋아한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하겠우 - dc App
나도 만족도가 낮아서 p잔뜩주고 먹을만한 술은 아니라고 생각함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그냥 다 양조장 팔자고 운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