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와인과 같은 급의 감동을 주는 삭개는 이제까지
닷23,나베시마 준다긴 키타시즈쿠,모리시마 준긴 미야마니시키, 텐부 준긴, 텐비 준긴 정도가 되겠다
하지만 닷23은 이돈씨 소리가 나오는 가격에다
나머지는 국내에서 사기엔 이돈씨
직구하기엔 날씨 이슈 + 되팔이샵에 재입고라도 됐을까 모니터링에 많은 노력을 쏟아야한다
삭출할 여유나 또 그만한 열정도 없고
같은 노력을 와인에다 둔다면 와출을 한달에 열 번도 갈 수 있다
조양, 구판장에서 행사품목도 잘 살펴보고 온누리먹이면 현지가와 엇비슷하게 나올 정도로 싸니 가심비가 좋다
다른 주종에 비슷한 관심을 두어보니
사케는 한국에선 정말 어려운 취미라는 생각이..
더 솔직히 사실대로 말하자면
지금 날더워서 직구 안하니까 재미없어진듯
되팔이샵에서 10분안에 재고 다나가는 인기사케를 집었을때의 성취감이 없으니 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케에 대한 갈증은 상수로 존재한다
포도주만 먹다보면 또 마일드하고 포근한 쌀맛의 사케가 그리워져
나베시마 키타시즈쿠 먹고싶은 요즘이야..
니붕이들도 기회가 된다면 샴페인을 한번 접해보길 바라
개인적으론 잘 만든 유명 엔트리급 샴페인이 아라마사 아마가에루, 우부스나 등 미탄산 사케들 쌈싸먹는다 생각한다
추천드리자면 뵈브클리코, 파이퍼하이직 정도는 한번씩 들어들 보셨을것이다
일식 특히 스시와도 매우 잘 맞고 사케보다 음식과의 페어링 범위가 넓은 느낌이라 니붕이들도 좋아할만한 주종일듯
추천주신 저 2가지 샴페인은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국내 시장은 와인 저변이 훨씬 넓어서 니혼슈 2~3천엔대와 비견될만한 와인이 니혼슈보다 국내가가 더 저렴한 느낌이 있음. 선입견으로 만들어진 극히 일부의 일식(스시,사시미,오뎅)-니혼슈 페어링 공식에 갖혀있어서 활용폭도 매우 좁은 상태. 심지어 트렌디한 니혼슈를 사려고 애쓰는 것에 반해 식사 츄왑츄왑 하면서 들이키기는 음용방식은 클래식한 쪽이 더 잘 어울리는 술이 많은 것도 아이러니임.
제가 가진 생각이랑 거의 일치하시네요 요즘 유행하는 술들은 해산물 위주의 이자카야 아니면 다 뭔가뭔가한 느낌이 있습니다 야키토리나 야키니쿠쪽에서도 오히려 클래식하고 카라한 사케를 마셔야할 것 같은 느낌이 있고, 김치찜 아구찜 등 완전 간 세고 맵고한 한식에는 소주를 이길 수가 없고
후식으로 찌개류 냉면류, 볶음밥 등이 나오는 고깃집에서도 와인은 괜찮을지언정 사케는 포지션이 애매합니다 양식 중식은 말할 것도 없구요 좋아하는 사케를 마셔야겠다! 싶으면 이자카야를 가서 마시지만 음식을 정하고 주종을 고를때 사케는 후순위로 가는 느낌이 없잖아있죠 또 완전 매니아분들은 어찌저찌 매칭해서 드시겠지만
맞음 통풍환자 아니면 국내에선 와인이 저변이 훨씬 넓지 - dc App
니혼슈가 해산물과 궁합도 항상 좋다고 하기는 어려움. 그리고 해산물도 먹는 방법이 다양한데, 무조건 스시, 사시미 원툴. 그런데 아이러니한 것은 일본은 사시미 한 마리 단위로 통째로 떠서 접시에 왕창 깔아 놓고 죽어라 회만 먹지 않음. 이자카야도 마찬가지. 이자카야는 원래 술만 파는 곳에서 카쿠우치 스타일로 니혼슈를 팔다가 조금씩 안주를 더한 스타일이라 우리처럼 푸짐하게 깔아놓고 먹는 스타일이 아님. 우리는 업장 위주로 메뉴구성되고 객단가 맞춘다고 메뉴 하나로 3~4인은 먹을 양을 맞추고 활어도 한마리 통째로 잡아서 전부 와구와구 뜯어먹는 스타일이라 일식이라고 하더라도 솔직히 이게 일식이라고 불러야 하나 아리송해짐.
롯데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 또는 조양마트 새마을구판장 등 와인성지에서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난 오히려 엔트리 와인은 너무 아쉬워서 10언더에서는 니혼슈를 찾게 되는 느낌인데, 탄산 쪽에서는 확실히 샴페인이 좋긴 한듯
니혼슈는 정말 잘나가는 곳이라고 해도 5천엔을 넘는 정가를 보기 힘든데, 와인은 괜찮은 곳이면 30 넘어가는 것도 큰 거 같고
나랑 비슷한 생각임. 마지막에 니혼슈로 정착했는데, 샴팡 잘 모르지만 본문의 엔트리급 샴팡 먹어보면 첫 맛은 본문대로 뭐 맛은 있었지만 오히려 탄산이 강해서 마실수록 질리더라고. 결국 취향인 걸로 결론 내림. - dc App
샴페인 맛들이기 시작하면 가격이 ㅠ
샴팡을 가성비라볼수있나 - dc App
모든술의 정점은 와인이라생각은하는데 가성비는 니혼슈라생각함 - dc App
나도 여행가서 아라마사 스파크시리즈들 마시고 이제 한정판 니혼슈들 아니면 다 샴페인에 박고있음..ㅋㅋ 언젠가 외도할 듯 - dc App
술중에 최악의 가성비가 샴팡아닌가? - dc App
맞음 샴페인 먹으려면 100이상 10이하
글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샴은 못해도 20 넘어야 어느정도 마실만 하더군 진정한 그돈씨는 와인이지
직구 삭출 자주하는 입장에서는 니혼슈가 정말 축복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