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인건 컴퓨터가 열이 위로 빠지는 녀석이란점? 암튼 사진찍고 어댑터도 좀 더 떨어뜨려놓았다.
1. 온도
온도는 실험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캠핑용도 가능함+25L로 안타티카나 이런녀석들에 비해서 용량이 작아서 그런지 냉각이 좀 더 빨리되었다.
그리고 kvc-90도 같이 돌리는데 확실히 kvc-90보다는 온도 변화폭이 적은 점은 아주 맘에 든다
다만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온도와 잉크버드로 제일 하단부를 측정한 온도에 차이가 있었다.
차이를 한번 살펴보자.
*참고: -5, -4, -3, -2도 셋팅만 했다. 나머진 내 영역이 아닌거 같아서..
[잉크버드로 제일 하단부 기준]
-5 셋팅 -> -9도 ~ -5도 까지 움직임
-4 셋팅 -> -8도 ~ -4도 까지 움직임
-3 셋팅 -> -7도 ~ -3도 까지 움직임
-2 셋팅 -> -6도 ~ -2도 까지 움직임
[기계 표기 기준]
N'C 셋팅 -> N'C ~ N+2'C 까지 움직임을 보임
그래서 처음에 구매했을때 처럼 -5도로 무턱대고 설정했다간 하단부 사케들이 동사한채로 발견되는 참사가 있을뻔 했다.
그래서 셋팅은 “-2도“로 했다! (-3도 불안해...)
2. 소음
컴프레셔 돌아갈 때 확실히 빡세다. 이거때문이라도 방에서 보관은 불가능.
3. 적재
사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여길 요소인듯하다
지금 11병 적재한 모습이다.. 저기 젤 오른쪽에 한병 더 적재 가능하다
근데 아라마사 컬러즈나 우부스나처럼 뚱뚱한 친구들은 거의 없었다
스펙상으로는 750mL 와인 16병 가능하다고 했는데 ㅠㅠ 이건 와인병과 사케병이 아무래도 모양이 다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
그래도 나는 10병 넘겼다는 사실에 일단 만족한다. 샀을 때 최소 12병이면 좋겠고, 14병이면 땡큐, 16병 온전히 들어가면 나이스요 이생각 했으니까...
4. 좋은 점
오 이거 어플깔면 폰으로 실시간 온도도 보면서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이건 굿굿 ㅅㅅ
5. 결론
그동안 안타티카가 좀 공간을 차지함+나는 그렇게 사케를 김장하듯 쟁여두곤 먹진 않는데... 하는 사람들에게 딱인 것 같다!
공간을 덜 차지해서 베란다 어디에 놔둬도 괜찮고, 안에 욘고빙 12병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현재 가격이 큰 부담을 주진 않는다는 점에서 말이다.
다만 더 빡세게 김장을 하거나, 잇쇼빙도 있거나 하면 좀 힘들지 않을까 싶다..
나는 원래 쓰던 샄장고에 부샄장고로 사용할 용도라서 앞으로 만족하면서 쓸 것 같다.
동영상으로 올리니 컴프레셔 소리가 뭔 용접소리처럼 나네.. 실제론 저거보단 투박함
어플로 온도확인 저거 좀 히트네요 - dc App
이건 진짜 편하네요.. 진짜 딸깍 ㅋㅋ
님글 보고 살라햇는데 품절임 ㅠㅜ
이거 캠핑 찻집에서도 핫딜처럼 글 올라온거 같더라..
예전에 갤에 글 올라온적도 있는데 도수의 절반 정도면 얼기 시작하기 때문에 -6도 밑으로는 안가게 하는걸 추천 모던계는 12도짜리 술도 있기땀시
감사합니다! 그래서 -2도로 맞추고 밑에는 고도수 (16-17도) 친구들로 깔아뒀습니다!!
소리+전기세가 좀 빡세겠는데
사케는 진짜 빙온저장인거구나 ㄷㄷ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