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통로 쪽 자리를 선호해서 앉는 편인데


예전 같으면, 옆자리에 앉을 분들이 오면


서로 "지나갈게요", "(얼른) 비키겠습니다" 라고 했음.



근데 요즘은 옆에서 딱 멈춰서서


말없이 빤히 쳐다만 보는 사람이 많음...


그래서 내가 "옆자리세요 ?" 라고 물어보고 비켜드림.


"네, 들어갈게요" 라는 말도 없고, 그냥 비집고 들어가 앉음.


심지어 오늘은 나더러


"자리 잘못 앉았으니 비켜라" 라는 말까지 들었음.


알고보니 본인이 자리 착각해서, 뻘쭘하게 딴 곳으로 가더라.


말을 하셔야 자리를 비키죠, 라고 하니까 네 ? 이러면서 쳐다보고.



아침이라 다들 비행기 탈 때 피곤하겠지만


매너 안지키는 사람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