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홋카이도에서 오마카세 한 곳가서
업장 지자케들이 생각보다 마실만해서 이것저것 마시면서
좀 안되는 일본어로 이래저래 번역기 써가며 소통하며 즐겼는데
나중에 집에 갈 때쯤 사장님이 이것저것 썰 푸시다가
예전에 한국인 한 팀이 일본인만 2점 준다고
혐한 아니냐~ 라는 후기를 작성해서 속상하다고 하시더라
알고보니 일본인 팀에서 그냥 추가해서 먹은걸 오해한것이라고함..
ㄹㅇ 찐 혐한도 있겠지만 꽤 많은 케이스에서
소통의 부재나 오해로 생긴 부정적인 경험이 많을텐데,
이런 경험이 서로 쌓이는 과정이 안타까움..
국내 업장에도 추차한 손님 많이 준다고 별테하는 거 보면 걍 그런 사람이 있는거 같기도...? ㅋㅋ
그거랑 별도로 언어 때문에 서로 오해 쌓이는 건 좀 슬픈거 같음
국내에서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단골 챙기는것도 엄청 조심히 하더라구요
요새는 막연하게 혐한 프레임 씌우는 리뷰나 의견은 걸러들어야 함. 게다가 외국에 나갔으면, 소통이라도 하고 나서 대접받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알아서 해주겠지 ? 라고 생각하는 거...유럽이나 미국 가서는 안그러는데.. - dc App
ㄹㅇㅋㅋ 특히 유럽 인종차별어쩌고 후기는 왠만하면 걸러들음 - dc App
이래서 일본에 외국인 안받는다는 가게가 흔히 있는건가 싶음 그런데도 언어만 되면 다 받아주더라
언어문제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 아닐까요 - dc App
관광객 ㅂㅅ짓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최근 10여년 사이 혐한까지는 아니었다 하더라도 일본 애들도 서비스나 응대 좆같아진건 사실임. 일본 사람들도 요즘 문제 많다고 화제에 오르는 사건도 많고, 일본애 10년 넘게 살았고, 그 후로도 계속 일본 오가는데, 내가 체감하기에도 많이 안좋아짐. 특히 관광지에서는 잔돈가지고 장난치려는 캐셔들도 많이 눈에 띄고
사실 니혼진 놈들! 세부계산서 OR 정찰제하면 끝나는 이슈이긴함
슈퍼나 동키 캐셔에 현금 입출력기 쓰고, 잔돈 줄때 지폐 한장한장 세어주는게 손님 좋으라고 천천히 하나하나 새어주는게 아니라 진상 방지용 채증 & 삥땅방지 기록 남기기 위해 cctv에 보이게 하는건데, 이것도 처음에 입력값 자체를 바꾸면 속이려면 속일 수 있음. 외국인들 잘 모른다고 돈받고 빠르게 입력하고 돈 내주면 안세어보고 받아가는걸 악용함.
툭하면 점원쪽이 오해해서 접객 태도 좃같이 하거나, 객하고 싸우려고 드는 애들도 어렵지 않게 보게 되었고, 일본 자국 사람들도 한탄하는 사람들 많음. 그러다 보니 옛날에는 외국인 손님 진상짓 해도 으이구 하고 넘어갔는데 요새는 거절한다고 내걸고 지랄하는것도 기본적으로 접객 마인드가 아예 바뀌었다는 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