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 ㅎ
원래도 사케 좋아했었는데 그때까지 알았던 사케는 ㄹㅇ 우물안 개구리였고
처음은 특정 사케 사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웹서핑하다 갤도 있는거 알고 들어온거였는데
여기서 눈팅하고 질문하다보니 알아서 내 손은 일본행 비행기 끊고 미친놈처럼 사케를 사모아서 마시고 있었음
내가 평생 먹은 사케보다 요 2달 먹은 사케양이 더 많을듯 근데 ㄹㅇ 하나도 안겹치고 다 다른 사케 먹으면서 주변에도 열심히 영업중
아무 생각없이 사케 혼술하다가 와 내가 어쩌다 사케를 혼술하는게 취미가 됐지?? 라고 생각하다가 술 김에 적어봄
초보한테도 너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취미란게 제대로 생긴것 같아요
저도 작년말 올초 사케 먹기 시작하다 8월쯤 갤 보기 시작하고 사들이는 양이 달라져서 휴휴...
다 비슷함. 나도 사케 접하고나서 직구하고 일본 여러번 다녀오고. 존나 나쁜 취미임. 돈은 돈대로 쓰고 간땡이는 갈수록 망가지는. 그래도 와인 아니기에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함. - dc App
사케가 와인 위스키에 비하면 비메이저라 입문이 힘들지 정작 입문하면 도수도 우리가 늘 먹던 소주랑 비슷해서 안독하고 직관적으로 맛있는 애들이 많아서 빠져들기 참 좋음 ㅋㅋ
입문장벽도 낮은데다 가격까지 다른 주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니 술질하기 개꿀이잖어 - dc App
저도 평생먹는사케보다 두달만에 마신사케가 수십배로 많은ㅋㅋㅋ 덕분에 히라시마 잘다녀왔음 ㅎ
내년 초부터는 더하지 않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