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이 높은 니혼슈일수록 당연히 기대치도 올라가고 그만큼 돌아오는 만족도도 높은 건 알겠는데... 그렇지 않은 니혼슈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궁금함
위스키처럼 초저가 (1000엔에서 3000엔 사이) 의 상품들이면 니혼슈도 아예 기대를 접는 게 나을까요
지금까지 마신 니혼슈들을 보면 가격이 정말 비싸지 않은 5000엔 4000엔만 해도 정말 충분한 매력이 있어서 꼭 그렇진 않은 것 같은데 역시 생각하기 나름일까요
댓글 11
좋은 니혼슈들 대부분이 욘고빙 기준으로 1000~3000엔 정도에 분포한다고 생각함 여기 라인보다 가격이 올라갔을때 맛이 없으면 그거 자체로 죄악..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5 23:41
답글
가격이란건 그리고 맛으로 분류하기보단 공정상의 코스트로 분류되는 경향도 있어서 니혼슈는 특히나 가격이 맛을 담보하진 않는다고 봄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5 23:41
답글
ㅇㅎ... 위스키만 접하다 요새 점점 손대는 중인데 알아갈 게 많은듯
익명(118.235)2023-11-25 23:43
답글
1000엔 2000엔대의 위스키 먹고 영 몸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은 맞춰야 질도 따라와준다고 생각했는데 니혼슈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겠네 ㄱㅅㄱㅅ
익명(118.235)2023-11-25 23:44
답글
아마 주정이 후투입되어 양이 늘어나는 류의 니혼슈는 특정명칭 이외의 청주, 즉 후츠슈 쪽이 되고 이쪽은 가격대가 대충 1000엔 미만으로 보면 될듯.. 특정명칭주는 주정의 투입량도 제한되는데다가 보통은 모로미에 투입해서 증량의 용도가 아니고 긴죠향을 더 끌어낸다던지, 목넘김을 개선한다던지 등의 맛 개선을 위해서 투입되는거기때문에 특정명칭주를 마실때는 주정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주린이의비망록(bibouroku)2023-11-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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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안그래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일부는 주정을 넣는다길래 이러면 질이 낮아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향을 끌어내는 용도로 쓰이고 일정량 이상 못넣는다고 하길래 안심함 ㅋㅋ
익명(118.235)2023-11-25 23:49
답글
결론은 가격이란 허상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특정명칭주는 기본적으로 관리가 되는 범위 안에 있는거니 나한테 맞는 맛돌이들 찾아다니면 되는거네 ㄱㅅㄱㅅ
익명(118.235)2023-11-25 23:52
와인,위스키와 차별화 되는 사케 최대 장점이 엔트리급의 완성도, 만족도라고 생각함
익명(121.135)2023-11-26 00:36
와인, 위스키는 시장이 전세계 단위라
가격 체계와 평가 기준 등이 이미 확고하다
그래서 비싸면 맛있을 확률이 높지
사케는 일본 국내 시장에 한정되었기에
가격이 꼭 맛을 보장해주지 않아
반대로 싸고 맛있는 술이 엄청 많지
나는 일부러 1000 ~ 2000엔 언저리
술을 많이 사서 마시고 즐기는 편이다
사케는 비쌀수록 다들 비슷해지는 반면
기본급에는 양조장과 쌀의 특징이 잘 드러나거든 - dc App
좋은 니혼슈들 대부분이 욘고빙 기준으로 1000~3000엔 정도에 분포한다고 생각함 여기 라인보다 가격이 올라갔을때 맛이 없으면 그거 자체로 죄악..
가격이란건 그리고 맛으로 분류하기보단 공정상의 코스트로 분류되는 경향도 있어서 니혼슈는 특히나 가격이 맛을 담보하진 않는다고 봄
ㅇㅎ... 위스키만 접하다 요새 점점 손대는 중인데 알아갈 게 많은듯
1000엔 2000엔대의 위스키 먹고 영 몸이 안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은 맞춰야 질도 따라와준다고 생각했는데 니혼슈는 굳이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겠네 ㄱㅅㄱㅅ
아마 주정이 후투입되어 양이 늘어나는 류의 니혼슈는 특정명칭 이외의 청주, 즉 후츠슈 쪽이 되고 이쪽은 가격대가 대충 1000엔 미만으로 보면 될듯.. 특정명칭주는 주정의 투입량도 제한되는데다가 보통은 모로미에 투입해서 증량의 용도가 아니고 긴죠향을 더 끌어낸다던지, 목넘김을 개선한다던지 등의 맛 개선을 위해서 투입되는거기때문에 특정명칭주를 마실때는 주정 관련해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ㅇㅇ 안그래도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일부는 주정을 넣는다길래 이러면 질이 낮아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향을 끌어내는 용도로 쓰이고 일정량 이상 못넣는다고 하길래 안심함 ㅋㅋ
결론은 가격이란 허상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특정명칭주는 기본적으로 관리가 되는 범위 안에 있는거니 나한테 맞는 맛돌이들 찾아다니면 되는거네 ㄱㅅㄱㅅ
와인,위스키와 차별화 되는 사케 최대 장점이 엔트리급의 완성도, 만족도라고 생각함
와인, 위스키는 시장이 전세계 단위라 가격 체계와 평가 기준 등이 이미 확고하다 그래서 비싸면 맛있을 확률이 높지 사케는 일본 국내 시장에 한정되었기에 가격이 꼭 맛을 보장해주지 않아 반대로 싸고 맛있는 술이 엄청 많지 나는 일부러 1000 ~ 2000엔 언저리 술을 많이 사서 마시고 즐기는 편이다 사케는 비쌀수록 다들 비슷해지는 반면 기본급에는 양조장과 쌀의 특징이 잘 드러나거든 - dc App
지콘 특상오마치 욘고빙 55000엔 지콘 토쿠베츠준마이 욘고빙 1760엔 31배의 가격차이지만 지콘토쿠준 안꿀림 ㅎㅎ 칸키쿠 같은 2000엔 언더의 명주가 많음 - dc App
제가 좋아하는 술들은 1500엔 ~ 2500엔 이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