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대표 주조미는 커녕 주조미는 품종 자체가 다해서 3가지에 그마저도 그때그때 나오는 식용쌀 혼합해서 쓰는게 대다수라니
[일반] 전통주가 갈길이 멀긴 하구나
익명(211.220)
2025-05-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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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얘기긴한데 일본은 지금 쌀값폭등때문에 주조미 만들던 농가가 식용미 재배로 바꾸려는 곳들 생긴다고 하더라
쌀이 문제가 아님, 그냥 온갖 첨가물넣고 달달하게 한다음 한탕하고 몇년지나면 없어져있고 ㅋㅋ
애초에 좋은 쌀로 잘 빚어서 맛있게 만들어볼 생각이 없으니, 설령 쌀이 좋다 하더라도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ㅠ
좋은술을 만들려는 공급도 좋은 술을 찾는 수요도 부족해 문화랑 시장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게 결국 쌀 품종의 개수랑 그마저도 보급이 안되서 그때그때 나오는 식용쌀 섞어쓰는 결과로 나온다고 보임.
성달님 말씀처럼 암튼 쌀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함.. 니혼슈도 식용쌀로 만드는데 맛있는건 많아, 대표적으로 요즘 뜨는 히란에서 니코마루, 에이코후지의 모달님 말씀처럼 암튼 쌀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함.. 니혼슈도 식용쌀로 만드는데 맛있는건 많아, 대표적으로 요즘 뜨는 히란에서 니코마루, 모리노쿠마상, 고시히카리
그 회사들은 새로운 시도로 지평을 넓히기 위해서 식용쌀로 만드는 시도를 하는거고, 그 회사들이 그때그때 나오는 쌀 마구잡이로 섞어쓰는거 아니잖아. 난 좋은술 만드는데 관심이 없는게 쌀 품종도 연구가 안되고 그마저도 보급이 안되는 현실로 나오는걸 얘기하는거지 전통주 문제가 단순 쌀이라고 얘기하는건 아님
조금 장르는 다르지만, 우리나라는 각종 곡물에 대한 품종 개념이 없음....물론 식품 회사들이 무개념인 건 아니고, 일반 대중들이 식재료를 소비할 때 브랜드만 신경쓰지, 용도에 따른 품종을 그때그때 선별해서 구매한다는 개념이 없으니까, 자연스레 식품회사들도 무성의해지는 거고....
상상속 허수아비 패기 ㄴㄴ. 여기서도 사케 얘기할때 센같은거 논하진 않음. 어느곳 어느 장르든 유행에 편승한 병신은 있을수밖에 없음. 이런거 아니어도 욕할거리 한바가지니까 건설적인걸로 패주길바람.
그런것도 있는데 애당초 술 구분이나 정의를 법적으로 제대로 안해놔서 더 문제지. 몇백년 전통의 **집안의 전통방법으로 만든 소주라고 해놓고 주정 섞어서 파는곳도 있고....
결국 좋은 술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시장이 형성되야 법 제정해도 효과가 있을거라고 봄. 요즘 니혼슈도 정미율에 따른 등급보단 법에 없는 모던 클래식 이렇게 더 많이 구분하잖슴.
그 밖에는 준마이슈 라고 해놓고는 첨가물에 밀가루가 들어간 ㄱㅈ법주....
@성달이 쌀로만 만든 *백년 전통주 ( 밀가루(수입산) 감미료(수입산), 쌀(수입산), 주정 , 쌀향(합성착향료)) 식으로 만들어도 될듯
@ㅇㅇ(211.220) 전통주 자체가 정의가 안되어 있으니 뭐가 좋은술인지 알수가 없음. 밑에 성달이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표기만 보고 알수가 없음. 진짜 깨알만한 첨가물 뭐있나 봐야 이게 뭘로 만들어졌는지 알수있음 그것도 안적으면 알수가 없고.. 일본주나 위스키도 라벨만 보면 얼추 알수는 있는데..
ゆっくり村 クロラベル 마시자 그냥 이 이상 가격에서 이만한 만족도 있던 적이 없음
처음보는 상품명인데....? 하다가 속을 뻔했다 ㅋㅋ
느린마을 ㅅㅂㅋㅋㅋ
아ㅋㅋㅋㅋㅋ 저도수에 오리가라미 사양에 나마라는 엄청 캐주얼한 스펙의 술이라고 ㅋㅋㅋㅋㅋ
입국을 썼으니 니고리자케ㅇㅇ
ㅇㅈ ㅋㅋ
일본 사케도 박살낫다가 8~90년대 이후로 살아난거라던데 우리도 저점은 넘어선거같음. 쌀보단 만드는 사람 실력이나 스타일이 더 중요하다고 봄. 전통주도 10년전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는데 앞으론 더 좋아지겟지. 쌀보단 누룩 연구나 더 해주면 좋겠고.
그 만드는 사람 풀나 구매하는 사람이나 독립된 시장을 형성하지 못하는게 주조미 시장만 봐도 보인다는거지 주조미연구랑 누룩 연구는 서로 대척점에 있는 개념이 아닌데. 사람들이 관심도 많고 시장이 성숙되면 둘이 상호보완하면서 발전하는거지 하나를 연구하면 하나는 버림받는 관계가 아님.
@ㅇㅇ(211.220) ㅇㅋ 나도 니말이 틀리다고 한적없음. 화내지마셈. 안써놨는데 내가 어케 알겠냐. 쌀 갖다버리고 누룩만 파라는 얘긴 아니었음. 걍 쌀보단 누룩이 더 중요하다 라는 내 개인의 의견을 텍스트 자체로만 봐줘. 백그라운드를 좀 쓰자면 오백억도 안대는 프리미엄시장 규모(사케수입액이 400억대임)+해당지역 쌀 아니면 안쳐주는 관련법개정 없인 쌀로 뭐 하는 건 힘들지 싶어서 그럼. 교배할때마다 년단위니까.
비슷한 시기에 있던 막걸리 엑스포도 갔었는데... 전통주 만드는 분들이 자기 객관화가 좀더 되어야 할것 같았음. 일단 전세계의 모든 술들이 국내에 수입되는 시기에 가격책정부터 문제가 있음. 도수만 높다고 증류주가 아닌데... 500미리에 10만원 가까이 하는데... 글랜모렌지12년 사마셔도 2만원 남음... 오크숙성했다고 거기에 2~3만원 더 비싸게 받는데... 국내 생산한 소나무 통에 몇개월 담아서 풋내나는 나무향 입히고 색만 냈다고 그게 오크숙성인가? 무엇보다 막걸리 한병에 만원 넘겨서 2만원에 가깝게 받으려면 막걸리 안에서의 수준 말고 발효주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고민들이 없이 고집데로 만들면 그만...
나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함
주세 문제도 없지 않아서 그렇긴 함 근데 전통주는 50% 감면혜택이 있지 않냐 역시도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