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직장 동료 모임에 니혼슈 추천받는다고 글 올렸었습니다.
그런데 메뉴가 회 대신 삼겹살로 결정되어서 니혼슈의 과일향과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검색해서 모던 니혼슈 대신에 클래식한 간기 준마이긴죠 무로카나마겐슈 노니 준비하고
페어링 안 맞으면 어쩌지 고민하면서 화요25랑 같이 칠링해놓았습니다.
그렇게 오늘 저녁에 고깃집 갔는데, 한 분이
"나 사실 사케 별로 안 좋아해"
하셔서 바로 화요25 꺼내고 칭찬받으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화요 존맛ㅎㅎ
(간기는 다시 냉장고로...)
걱정 및 조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눙물 ㅠㅠ..
맛있게 먹은 걸로 족하네요. 한잔해~
기껏 준비해갔는데 그런말 들으면 힘 쫙빠지겟네 ㅋㅋ
화요 맛있으니 츄라이~
술을 지켰으니 해피(?)엔딩 - dc App
ㄹㅇㅋㅋ
하.....나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냉장고에서 나온 사케는 더이상 들어갈수 없다... 무조건 처먹어라!! 하고 꾸역꾸역 맥였능데....덴슈 도쿠준 한모금만 드가면 극락이거덩~~ ㅋㅋ
만족시킬 자신이 없어 증류주로 타협했습니다ㅠ
ㅠㅠ그냥 강제집행하면 막상 좋아하시긴 하던데..
먹고나서 저런거보단 차라리 미리 말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PC > 폰 글쓴 니붕이 그러게요ㅋㅋㅋ 해피 엔딩!
솔직히 삼겹살이랑은 안어울리긴 해요 ㅋㅋ - dc App
PC > 폰 니붕이 산도 높고 카라쿠치한 종류랑 어울린다던데 그런 술이 없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