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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현의 이름있는 술 쿠도키죠즈

아무래도 야마가타현 하면 쥬욘다이가 유명하겠지만 얘도 꽤나 명주인듯

향은 깔끔한 라프랑스계와 열대과일의 사이쯤 되는 긴죠향인듯

맛은 머금었을 때 풍성한 향에 달콤한 맛

자극이나 탄산이 크게 강하진 않고 생각보다 중반부에 살짝 알콜향이 올라오면서 뒷맛은 알콜향과 드라이함을 유지함

재미있는건 맛이 유사하다고 느끼는게 같은 지역의 쥬욘다이가 아니고 후쿠시마 술들이랑 꽤나 비슷하다고 느껴짐

샤라쿠보단 맛이 진하고, 로망 상위급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틀딱스러운 라벨과는 달리 예전 스타일의 맛이라기보단 요즘 유행하는 달콤하고 향 좋은 술에 약간의 끝맛을 섞은 느낌

뒤는 살짝 드라이한게 후쿠시마쪽 술이랑 꽤나 유사한 듯

니이가타의 카모니시키 니후다자케 겟파쿠랑도 꽤 유사한 면이 있음

개인 취향의 전체적으로 드라이한 술은 아니지만 무난하게 집어볼만한 술인듯

단점은 비교적 뒤의 드라이함은 좋은데 깔끔함이 떨어져서 약간의 느끼함이 조금 부각되는 듯

자극감이 좀 더 있었다면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물론 큰 감점을 줄 만한 정도는 아님

개인 평점 4.2

약간의 샤라쿠 상위호환같은 느낌이 듬

후쿠시마술이 찝찝하다면 이쪽으로 선회해도 좋을 듯

개인적으론 잘 만든 술이긴 하나 초반에 향과 단맛이 강한 약간은 흔한 준마이다이긴죠 느낌도 들어서 조금 아쉬웠음, 물론 흔하다는건 그만큼 유행하고 니즈도 많다는 얘기이니 단점이랄건 아니고.. 힙스터같은 본인의 헛소리나 마찬가지..

담번엔 쿠도키죠즈 Jr쪽을 좀 구해서 마셔봐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