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은 관심도 없겠지만

쟁여놓은 술을 비우지 않으면

술을 못살거 같아서 냉장고와 술장고를 털어본다.

한국 청주를 마셔보기 위해 양촌 우렁이쌀 청주와

같이 주문한 동학 1957 이것저것 첨가물이 들어간

청주지만 단맛이 좀 덜하고 시큼함이 부각된 향미

그거 외에는 특색은 좀 없다.

그래도 가성비라던지 한번쯤은 경험해 볼만함

1병 다 마시고 술이 부족한지 위스키 한잔하자는 마님의 오더

얼마전 뚜따한 위스키는 너무 맵다해서 에어레이션중이고

마님의 최애 (최애의 위스키) 맥 12 덥 한잔더...

청주와 세이슈는 완전 다른술이라는 결론을 내리며
날 춥고 눈오니 다들 건강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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