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초장집은 인당 콜키지피받고 병제한은 없는 곳으로 옴

4명이서 와서 회부족할까 싶었는데

밑장이 엄청 깔려있어서 매운탕까지 먹으니

회 남음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마시기 시작

함께한 지인들이 알콜향 나는거 불호라
시작과 끝을 산미있고 탄산감있는걸로 시작해서
달달함이 좀 쎈거로 가져옴

오오로쿠 준마이다이긴죠 한정 무로카 나마겐슈
나름 신경써서 핸드캐리

다른 시리즈 마셔보고 막연하게 풍성함보다는
깔끔하고 물같을거 같으니 변주나 줘야겠다고
생각한 순서 배치였는데

그런 선입관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산미는 덜하고 미탄산감은 없지만
온도가 낮을때 퍼지는 청포도향과
온도 올려마실때 살짝 나는 카카오향과 더불어
마지막에 깔끔하게 입안 정리해줘서
오늘 가져온 주류 중엔 가장 맘에 들었음

찾아보니 계절한정주라
기회가 되면 한번 트라이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