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은 무조건 반주하는 스타일인데
오늘은 일이 있어서 저녁식사만 하고
그냥 자긴 아쉬움에 술하나 깔까 말까 고민하다
한병 까기로 결정
시치다 준마이긴죠
7번째 밭인가?
뚜껑을 따고 냄새를 맡아보는데 향이 잘 모르겠는 향이다..
뭔가 군대에 있을때 예초기 돌리면 나는 풀내? 비슷한데
그다지 향이 좋지는 않은게 느낌이 쎄하다...
또 하나 실패하나 싶었는데 또 입에 들어가니 뭉근한 단맛과
균형잡힌 산미 그리고 감칠맛으로 떨어지는 피니시가
나름 괜찮구만 하게 느껴졌다 특히 주질도 그렇고
산미가 쨍한게 마치 탄산이 있는것 처럼 느껴짐
알콜향도 하나도 안느껴지는게 아 오늘도 식중주로 마셔야
되는 술이구나... 싶었음
온도가 조금 오르니까 단맛도 그렇지만 두드러지는 산미가
진짜 매력적이긴 했음
반 남겨서 내일 밥먹으면서 먹어야지ㅋㅋ
근데 이 향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향이 진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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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울수있으면 1홉정도 데워보는거 추천
전자렌지 돌려도 됨? - dc App
아이야마도 ㄱㅊ
75? 무로카? - dc App
yes
오.. 준긴 산미 쨍하구나
웅 향은 별론데 맛은 좋네 - dc App
녹색라벨도 반주로는 가격대비 괜찮음 나마는 첫 두잔까지 좀 밍밍한 맛이라 나마보단 히이레 추천 - dc App
시치다 쥰마이, 쥰긴은 꽤나 클래식함 옛날 큐슈 지자케의 색깔을 잘 간직하고 있는 듯 위의 추천처럼 상온이나 데웠을 때 더욱 좋아 전자렌지에 데워도 되는데 쭉~ 돌리는 것이 아니라 30초씩 끊어서 돌려야 함
그냥 돌리면 끓어오르는구만 ㅇㅋ 한번 돌려보게쓰 - dc App
시치다는 나나와리고부미가키라는 시리즈가 75저정미율로 승부거는게 있는데 그놈들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