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토리 지금까지 일반판 1병 지카구미 1병 이번에 일반판으로 3병째인데 이번에 마신게 제일 맛있었음
첫번째 일반판은 선 굵은 비리지안 느낌이었다면
이번에 마실때는 향이 강하진 않은데 배, 파인애플 계열향이 좀 나다가 마실때는 바닐라향이 있는 당도가 땅! 때리고서 그다음에 알콜감이랑 산미가 치고 올라오면서 끝맛은 서로 상쇄되면서 마무리됨
당도가 60% 알콜감 25~30% 산미 10~15%정도의 느낌으로 다가왔고 당도가 끈적한 느낌이 아니라 실크같은 부드러운 주질 느낌이라 그냥 이 당도를 더 강조해도 좋을 정도로 좋았음
지인의 평가나 일본에서 작성된 리뷰 구글번역 돌리면 후기에
약간 알콜이 튄달까나 식의 리뷰를 보고 들었는데
좋게 받아들이자면 당도/알콜/산미의 삼국지 느낌이고
나쁘게 받아들이면 그냥 이 기분 좋은 당도만 받아들이고 싶은데 좆같은 알코올이 왜나오노 같은 느낌이었음
스시야에서 마셨는데 흰살생선에는
단맛이랑 신맛이 선명하게 느껴졌고
히카리모노나 참치처럼 비릿한 뉘앙스나 기름기가 찐한 생선에는 단맛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데 알콜감도 튀는게 아니라
기름진 입을 닦아주는 클랜저 느낌이라 좋았음

완벽하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단맛 좋아하는 내입에는 상당히 좋았음 기회가 되면 계속 구매해서 마실것 같음
같은 술을 마셔도 이 정도로 다른적은 처음인데 몸컨디션의 문제인지 술 컨디션의 문제인지 모르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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