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삿포로 예약 해둔게 언제더라...

히류, 마쵸 : 1차로 삿포로 국룰 르캄에서 존나쳐먹고 숙소 들어갈라는데 바로 옆건물 1층에 오뎅 보여서 국물로 살짝 해장할겸 들어가서 더 마심 다른거 뭔가 한잔 더 마신것같은데 뭐 마셨는지 기억이 안나네

술은 그냥저냥 평범하게 맛있엇던 기억정도인데
감자 사라다랑 무가 맛있던게 기억에 남음

아베, 하네야, 호우하이 외 3종 : 모로하쿠 입구컷당하고 울고있는 나의 뺨을 때리며 그런 너에겐 오코메와노미모노가 있다 일어나라 핫산해버린 할배파딱의 추천으로 호다닥가서 마신 노미쿠라베 3종 2회.

솔직히 아베 니고리는 사기아닌가? 싶을정도로 맛있었고 호우하이는 처음 마셔봤는데 약간 트레디셔널하게 누룩맛 뿜뿜하는 맛있는 틀딱니혼슈맛 나머지는 역시 맛있네 껄껄 정도

미안하다 읽는법 까먹었다 3종 : 읽는법도 까먹었고 맛도 까먹었다! 옆자리 아죠씨가 나눠준 안키모가 존나 맛있었다! 특약점 느낌으로 이 가게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이 있다고 하셔서 그 중 2종을 마셨었음

궁금한 게이들은 안키모를 시키며 여기서만 마실수 있는 니혼슈를 요청하자

토카치 노미쿠라베 3종 : 그래도 삿포로 갔는데 지자케샵 한번은 가야지 생각하며 치토세스루와 카미카와 중 고민하다 가까운 카미카와를 선택

정말 모던하게 깔끔한 맛있는 니혼슈 개인적으로 페어링하며 먹는 일이 많은 내 입장에선 쥰다긴보단 준긴이 맛있었다 긴푸라고 적형있는거랑 카라구치(빨간라벨)은 관광객 버프로 서비스로 한잔씩 받음

후쿠츠카치, 키타노니시키 북두칠성 : 제일 그냥저냥이었던 2종

오뎅먹고 싶어서 예약한건데 오뎅 없는 가게로 잘못 예약해버려서 입장하자마자 오뎅 없는데 다이죠부? 들은건 안비밀

아무튼 예약까지 해서 들어왔으니 술은 시켰고 안주도 시켰다

솔직히 이번 여행동안 다닌 가게들중에서 안주는 여기가 제일 맛있었음 철판 징기스칸이랑 굴 덴뿌라는 지금 당장 또 먹고싶다

막사진은 이번 여행동안 제일 맛있게 멋었던 함바그 세크랑 정말 사기 싫었는데 카드 뺏기기 싫으면 처신 잘하라는 부모님의 충고에 힘입어 선물용으로 사온 발30이랑 샄2종+잔들

맛있는 여행이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