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거의 맥주 아니면 칵테일이라 사케는 꽤 색다른 경험이었음
일단 생각보다 사람이 꽤 많았고 오는 사람들이 다 사케 고수들 같아보얐음 줄 서있을 때 앞 뒷사람 얘기 들어보먄 평소에도 사케 직구해서 마시고 그런 사람들 같음
전부 다 돌아 본건 아닌데 라인 마다 두 세군데는 가서 마셔 본거 같음
맘에 들었던건
이 네 개가 가장 맘에 들었음
근데 백년의 고독은 점심 먹고 나갈 때 사려니까 완판이라 그래서 못사고 마루카 오야마 요시 신나마랑 기린잔 야와라카는 아직 한국에 안나와서 못사서 아다고노마츠만 샀음
가성비 좋은데 내 입맛에 맞아서 좋았음
이거 말고는 카제노모리에 알파2였나 오른쪽 끝에 있던게 탄산감이 되게 강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예산 초과라 포기함
예전에는 푸드존이 있었다는데 이번엔 술만 있던건 좀 아쉬웠던거 같긴 한데 부스 마다 안내도 되게 친절하고 평소에 못느끼던 맛들이라 즐거운 경험이었음
글 엄청 못쓴 것 같긴 한데 그냥 소감 남기는 느낌으로 써 봄
대체적으로 드라이한 스타일 좋아하는구나 내 동료가 돼라!
드라이 하다 해야하나 약간 깔끔한 맛이 좋긴 한데 그 누룩향같은게 나는게 되게 좋은듯. 백년의 고독이 그랬음
그쪽은 증류주인 소주라서 증류주로 넘어가도 좋아보이긴해
아타고노마츠? 저거는 혼죠조인데도 맛이 말도안되게좋긴해 나도 오늘 몇잔이고 오카와리하긴했다
사케를 제대로 마셔보려는건 이번이 첨이라 술 종류별로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건 가격 대비 진짜 맛있게 느껴지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