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이름모를 도쿠리 파는거 제외하면 딱 두병 먹어봄...
1. 닷사이 23
2. 加賀鳶吉祥純米大吟醸(福光屋) - 한글로 이름 모르겠음... 사진은 아래 있는거...
2번 먹을때는 뭔가 특유의 쌀 맛도 나고 깔끔(?)해서 되게 맛있게 먹었음.
근데 1번 먹으니까 뭔가 너무 달고 맛도 그냥 별로임...
1번 먹고 별로여서 내가 아마쿠치를 싫어하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오히려 주도는 닷사이가 더 높네?
여기서 질문이 왜 닷사이를 더 달다고 느꼈으며, 더 별로라고 생각했을까....?
사실 내가 아마이한 사케를 더 좋아하는건가....?
그리고 뉴비라 사케 잘 모르는데, 이거 다음에 뭐 먹어보면 좋을까 추천좀...
카가토비 킷쇼우 준마이다이긴죠
통상적으로는 일본주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함
그렇긴 한데 측정 방식이 매우 틀딱방식이라 당만 측정하는게 아니고 그냥 불순물이 이것저것 같이 측정되기때문에 일본주도로 어느정도 상상은 가능해도 얼마나 단지를 알 수는 없음..
절대적인 당도 이외에도 사실 단맛을 체감할때 산미나 탄산감이나 향기 등등 이것저것 고려할 요소가 더 많아져서 일본주도로만 얘기하긴 쉽지 않은 문제
오 감사감사... 결국 종합적으로 그냥 내가 1번이 더 맛있게 느꼈다는거군...
혹시 사케 추천도 가능함? 저거 두개밖에 안먹어봐서 뭐가 괜찮고 뭘 먹으면 좋을지를 하나도 모르겠음...
한국에서 구하기 쉽거나, 조만간 후쿠오카 갈 예정이라 거기서 먹으면 좋은거라던가
원하는 맛 자체에서 단순히 입수난이도 거르고 추천한다면 코쿠류 시즈쿠이긴 한데, 요건 혹시 일본 갔을때 마셔볼 기회가 있다면 마셔보고 음.. 시메하리츠루 추천하고 하쿠라쿠세이/아타고노마츠 저정미 라인 추천함
시메하리츠루는 입수난이도가 아주 높진 않을거고, 입수난이도 좀 낮은편의 술이라면 코쿠류쪽 한번 마셔봐도 좋을 듯
코쿠류 잇쵸라이같은경우엔 저렴하고 흔하니 한번 마셔보고 괜찮으면 쉽게 사서올수도있을거긴함
감사감사 모두 적어놓고 꼭 한번 마셔보겠음. 마셔보고 후기 남길게~
아마 병단위로 구매하긴 힘들고 이름 있는 술들 중에 이자카야같은데서 의외로 꽤 잘 보이는게 지콘 토쿠준인데, 지콘 토쿠베츠준마이 마셔보고 거기서 어떤식으로 맛을 더하고 빼면 좋겠다 정도의 기준을 잡아봐도 좋을 것 같음.. 근데 워낙 밸런스 좋은 술이라 그냥 만족해버릴수도 있고
지콘 토쿠준 코쿠류 (시즈쿠>>잇쵸라이) 시메하리츠루 하쿠라쿠세이/아타고노마츠
꼭 내가말한게 정답은 아니고 여행 가서 술집 갔는데 마셔보기 힘든 메이가라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어느정도 그런 부분은 고려해보는것도 좋아 그래도 유명 메이가라를 처음 마셔볼 기회인데도 그걸 포기하고 내가말한거 먼저 마실 필요는 없음!
아니면 여행가서 혹시 여유가 되면 갤에 주류 라인업 사진 찍어서 올려주면 아마 누군가가 답변해줄거라고 생각..
감사감사 ㅋㅋㅋㅋ 저거 위주로 먹어보되 거기 현지에서 추천도 좀 받아봐야겠구만. 후기는 꼭 꼭 남기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