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짜로 재고품 처리하듯 떠넘기는 주판점도 가끔 보이긴 하는데
인기상품이랑 비슷한 스타일을 묶는다던가
매력있는 술들을 소개하고싶어서인지 같이 묶어서 내는 경우들을 보면 다키아와세 자체가 설핏 장삿속으로 보이기는 해도 묶이는 상품들을 보면 장삿속만은 아니라는것도 보일 때가 있고
희소성은 떨어져도 좋은 술들이 뭔가를 구매하기 위한 조건으로서 취급받는것도 썩 기분좋은 일은 아니긴 하다 물론 희귀도때문에 그렇게 취급받는게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멀쩡한 술들이 인질이라는 구매시의 방해물 취급을 당하는게 참 안타깝긴 함..
막상 나가서 마시면 프리미엄 술이랑 소위 말하는 인질같은 술들이랑 같은 가격에 팔릴때 개인적으론 그 인질들을 주문하는 편이라..
뭐 '이것저것 마시려고 사면서 겸사겸사 구하기 힘든것도 껴있어서 좋네' 라고 생각하면 참 좋은데
사람 심리가 '구하기 힘든걸 사려고 다른것도 샀네' 가 돼버리니 아쉽긴 한듯
뭐 생각해보면 그냥 진짜로 생각하기 나름이라 재밌기도 하고
솔직히 진짜 사고 싶으면 그냥 사는데 신기하게 그렇게 파는 방식도 일반인이 접근하기가 힘든게 그렇게 파는데도 찾는게 어렵다는...ㅋㅋ 가끔 스벅 프리퀀시? 받을려고 커피 왕창사서 냉장고에 쌓아두던 와이프님 생각나네... 다들 자기만족으로...ㅋㅋ - dc App
그래도 매대에 나와있는거만으로도 다행 꽁꽁 숨겨두고 파는게 젤 싫음...
근데 솔직히 나름 주판점 자주 다니는 입장에선 가끔 아오 쉬벌 걍 숨겨두고 자주오는놈 주거나 포인트로 팔지 하고 속으로 생각하경우도 가끔 있음 ㅋㅋ
근데 진짜 병입일 살벌한거 도착하면 깝갑하긴하더라구요 ㅋㅋㅋ
타키아와세 메인술 3배 까지는 괜찮다고 봄 야지마같이 정신 나간 인질이면 도리도리 - dc App
抱き合わせ라 탁음으로 다키아와세
주판점 입장에서도 좋고 구매자입장에서도 희귀한 걸 구할 수 있으니 좋긴한데.. 지금까지 지른 금액을 보니깐 마냥 기뻐할 순 없겠더라 ㅋㅋ - dc App
결국 누가 파느냐 누가 마시느냐인 듯 함 좋은 주판점에서는 작은 양조장 응원 차원으로 이것도 드셔보세요 하고 묶어서 팔테고 그걸 기꺼이 즐겁게 마시는 사람도 있는 반면 재고 처리 목적으로 묶어서 팔고 P사케만 취하고 나머지는 방치하는 사람도 있겠지 리셀러들이 자주 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야
뭐 그래도 판매하는 물건들 보면 재고처리는 아닌곳이 많아서 안심인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