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2월 20일 4일간 주판점 돌며 (대부분 19일) 열심히 니혼슈들 사며 돌아다녔습니다
갤에 기타큐슈 검색해서 열심히 정보 찾아서 실행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각 주판점에서 사온 술과 가벼운 후기
1) 텐슈도 3병
이번 여행을 후쿠오카 IN 기타큐슈 Out을 했는데 유일하게 후쿠오카에서 간 주판점입니다
스미요시나 토도로키 놔두고 여길 간 이유는 우부스나가 안정적으로 있고 호마레가 있을가능성이 비교적 높아서 간것도 있는데 그냥 오호리 공원이 이뻐서 관광겸 들린느낌입니다
아쉽게도 호마레는 없고 일반판만 있길래 이번엔 저번에 안샀던 다나카로쿠쥬고와 아베, 그리고 점원분이 우부스나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라고 한 유우마를 사왔습니다
이외에도 나베시마나 미무로스기도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
2) 히라시마 주점
이제는 갤에서 너무나 유명해진 히라시마
후쿠오카현에서 유일하게 쥬욘다이를 살 수 있는 주판점
물론 2만엔 이상 구입해야 살 수 있으므로 인질 구하는게 좀 고역이었습니다
심지어 이번엔 아라마사도 넘버식스x타입으로 사니까 포인트에 포함이 안되서 그래도 좋아하는 동양미인들이랑 구도키죠즈로 채웠습니다
원래는 여기도 19일에 고쿠라 스타트로 돌려던 주판점이었는데 매주 월요일이 휴일이라는걸 여행 전날에서야 깨달아서 급하게 스케쥴을 강제로 바꿔 겨우 갔네요 이 앞에 조지마 사케비라키도 갔다왔던 상황이라 매우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ㅎㅎ...
쥬욘다이랑 아라마사 리스트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제가 갔을땐
쥬욘다이는 아라바시리 혼마루랑 하나 더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잇쇼빙은 3종에 시고빙도 딱히 귀한게 있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비교적 비쌌던 아라바시리 골랐습니다
아라마사는 컬러즈는 코스모스 어스 비리디안 에크류 연도별로 어느정도 있었고
넘버식스는 s타입이랑 x타입 있길래 더 비싼 x타입 사왔습니다 넘식은 포인트 적립이 안됐습니다 ㅠ
그리고 개중에 다 쥬욘다이 마신병 들고오면 리스트가 변경된다는 소문이 있길래 물어봤는데 그럴때도 있긴한데 지금은 아니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타이밍의 문제일듯 하네요
3) 시마다 주판점
갤에서 은근 괜찮다는 글을 봐서 천심이라는 기타큐슈에서 제일 유명한 지자케랑 위스키쪽도 살짝 노리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니혼슈 전문이라기보다는 와인 샴페인 위스키 니혼슈 전부 다 파는 이미지였네요
천심말곤 이렇다 할만 니혼슈는 안보여서 천심 하나만 추천받아서 사왔습니다
지인이 샴페인을 좋아해서 샴페인 코너를 찍어서 보냈는데 떼땅저가 싸다면서 사달라 해서 같이 사긴했습니다 ㅎㅎ
가끔 야마자키나 히비키가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ㅎㅎ
4) 리키마루 주판점
갤에서 고쿠류 시즈쿠를 구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운만 좋다면 아라마사도) 갔는데 아쉽게 시즈쿠는 없다고 해 고쿠류 준마이 다이긴죠만 사왔습니다
확실히 고쿠류 계열이 많이 보였고 그 외에도 꽤 많은 숫자의 니혼슈가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많이 알지를 못해서 리스트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그래도 고쿠라역에서 가깝기도 해서 기타큐슈 가셨다면 꼭 한번 가보실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5) 야마다 요시타로
사실상 히라시마와 함께 기타큐슈 붐을 일으킨 주판점
생각보다 크기는 작았는데 그 유명한 아라마사를 가리고 있는 녹색박스가 있더라고요
그 앞에 문구를 보니 되팔이가 너무 심해 잠시 판매중지한다고 써져있던데 갤 정보 바탕으로 한병 사들고 가서 카운터에 물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인당 2병까지 된다고 하고 치워주시더라고요
갔을때 종류는 컬러즈는 코스모스 비리디안 에크류 라피스 총 4가지 있고 동물 시리즈는 아마네코랑 히노토리만 있었습니다 넘식은 없었습니다
4명이서 갔는데 전원 2병씩 살 수 있었을 정도로 컬러즈는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덕분에 애쉬정도만 빼면 거의 모든 컬러즈를 다 구할 수 있었네요
모지코에 있기에 살짝 멀순 있지만 렌트카로 이동하면 정말 금방입니다 역시 기타큐슈는 렌트가 답...
6) 사케노 아와야
마지막으로 간 주판점입니다 가끔 아라마사를 구할 수 있다고 하길래 갔는데 코스모스 1종류 밖에 없었지만 인당 1병씩 구할 수 있었습니다
크기는 여기도 생각보다는 작다는 이미지였는데 은근 여러가지를 준비해놓으셨다는 느낌이었네요
야마다 요시타로랑 거의 거리가 안떨어져있어 (1.1km) 야마다 요시타로 가실때 같이 들리시면 가끔 득템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전체샷
총 16병 들고오느라 깨나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정말 만족하게 사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슬슬 사람들이 점점 기타큐슈로 향하고 있어 언제까지 이렇게 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아직은 확실히 후쿠오카보단 인기술들을 구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갤에서 여러정보를 보고 너무 가고 싶어서 벼르고 있었는데 겨우 갔다왔습니다 ㅎㅎ
언젠가 또 간다면 이번엔 ㄹㅇ 1박 2일로 잡고 와르르 돌고 나오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랜트카 하루 빡세게 돌리면 충분히 다 갔다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가보시길 추천하는 기타큐슈 겐 사케바 짤 올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x타입 20-21 3년 빙온숙성이라는거 10000엔에 풀보틀로만 파신다길래 셋이서 1병 사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탄산감이 이리도 쎈 아라마사 스파클링이라니
쥬욘다이나 아라마사를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이소지만도 아다지오같은 최상위 라인까지 마실 수 있는 술집입니다 운만 좋으면 류센이나 핑크유니콘 같은것도 있다고 하네요 기타큐슈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갤에 열심히 정보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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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후기들 볼때마다 기타큐슈 날아가서 삭출다니고싶네... - dc App
돈과 시간만 있다면 ㅠㅠ - dc App
삭출은 도쿄는 ㅈ망인데 기타큐슈가 기회의 땅이네
계속 유지되길 솔직히 도쿄보다 싸게 갈수있어서 개꿀이라 - dc App
ㅎㅎ 역시 고생의 낙이있는곳 ㅋㅋ 언젠간 가겠지만 ㅋㅋ - dc App
다 끝나고 쫙 사진찍을때 기분 개좋음 ㄹㅇ - dc App
유우마 우부스나보다는 미탄산감이 좀 덜함
거의 동선이 비슷했다ㅋㅋ
결국 이게 국룰 동선인듯합니다 ㅋㅋㅋ - dc App
역시 기타큐슈가 답이네 언제까지 살수있을까 과연
ㄹㅇ ㅈ빠지게 다니는건 똑같은데 도쿄보다 키타큐슈가 효율 훨씬 좋노...
기타큐슈는 동네가 작은데 도쿄는 너무 커서 그럴지도 - dc App
쥬욘 라벨 굳이 안뜯어가도 되려나
전 라벨뜯기 귀찮아서 빈병 째로 들고감요 ㅋㅋ - dc App
팀당 한병씩만 파는곳도 있다고하지않았나요?? 아닌가??
와 겐 이번에 안갓는데 부럽네요 토도로키 혹시 좌표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