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지만 먹고싶은게 최고의 안주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버거킹 펜타치즈와퍼 맛있다고 해서 미무로스기랑 한잔했습니다.
다행히 소스 맛이 엄청 강한 버거는 아니였고 치즈 맛 위주의 버거라서 페어링이 최악은 아니었음 ㅎㅎ
어술 : 미무로스기 키오케보다이모토 나나츠유
미무로스기 후기는 향은 쌀향 살짝에 긴죠향 섞인 느낌이었고
맛은 자르르한 탄산감에 꽤 참외참외한 맛 살짝의 산미에 꽤 달달구리하네요 알콜감?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듯
바디감 꽤 있어서 가벼운 느낌은 아님 약간의 감칠맛도 좀 혀에 달라붙음 끝에 쌉싸름함 아주 살짝있는 듯
솔직히 개 맛있었음 맛의 결 자체는 전에 마셨던 치요츠루 무로나마겐슈랑 비슷했는데
훨씬 마시기 쉽게 만듬 + 좀 더 달달구리한 차이라고 느꼈네요
미무로스기 향이 뭔가뭔가 익숙했는데 참외생각하니 딱 맞네
이거 맛있지...
근데 늘 생각하는건데, 햄버거가 의외로 술안주로서 괜찮단 말이지. 맥주랑 먹어도 맛있고.
@테올 고기 치즈 야채 탄수화물 완벽한 안주아니겠읍니까 - dc App
@테올 와인도 ㅎㅎ - dc App
버거는 맛있긴한데 술안주로 먹기에 좀 불편함 ㅠ - dc App
불편한건 ㅇㅈ... 같이 먹기가 불편함
맞아. 그런데 또 따로따로 해체해서 먹기엔 또 안주맛이 안살고... 빵패티야채 같이 먹어야 좋은 안주인데.
일본 사카쇼 누나도 버거킹이랑 페어링 하던데 특히 센킨 카부토무시랑 ㅋㅋㅋ - dc App
근데 카부토무시는 산미 쩔어서 느끼한 버거랑 잘 어울릴듯?
미무로스기가 대충 뭐 집어도 맛있는거 같아유
햄버거라니!
햄부기 만능술안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