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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찾아보고 가는게 아니고 아무데나 대충 걷다가 들어가서 마시기로 생각하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가게임

처음에 시나가와랑 헤이와지마쪽에서 걷다가 대충 들어간곳이 3군데정도였는데 사람 많아서 못들어가가지고 어쩌지 하다가 카와사키로 이동을 함..

아무데나 들어가야지 하다가 간판에 일본주 100종 무제한 노미호다이 보고 들어갔음

처음에 문 열기 전에 건물이 좀 허름하고 문도 닫혀있어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들어가니까 엄청 넓고 친절해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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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노미호다이 2200엔

2시간 노미호다이 2700엔

시간무제한 노미호다이 3300엔

각각 인당 음식 주문을 1,2,3개씩 해야하고 라스트오더 제한이 있음

노미호다이는 직접 가서 따라먹으면 되더라

나는 근데 그렇게 많이 마실생각은 없어서 그냥 단품으로 시켰는데(단품 748엔)

4종류쯤 마실거면 2시간 노미호다이, 5종류 위면 그냥 시간무제한으로 갈기는게 낫지 않나 싶음

음식 메뉴를 안 찍었는데 꽤 합리적인 가격을 받아서 나쁘지 않음, 제일 비싼게 700엔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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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거 찍어서 미안..

첨에 술만 찍을랬는데 그래도 설명해야겠다싶어서 뒤늦게 허겁지겁 찍음

근데 음식이 간단하면서 맛있더라

저 게 그라탕은 진짜 좋았음


술얘기를 좀 하자면 나도 뭐 다들 어느정도 프리미엄 라인 원하는것도 알고 있고, 일본까지 여행가선 그런게 마시고싶다는 욕구가 있는것도 이해함

그래서 어떻게 보면 주류 라인업에 만족하지 못 할 가능성이 꽤 된다고 생각함

다들 쥬욘다이, 아라마사, 하나아비, 지콘 등등의 유명한거 원하는것도 어느정도 알고 있긴 한데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가격에 여러종류 술 마시기엔 좋은 느낌임

물론 유명한 칸다의 사케라바 등의 저렴하고 종류 많고 라인업 좋은 곳도 물론 있긴 하지만
(사실 저기는 집에서 비교적 멀고 먹을 음식 직접 들고가는게 좀 빡세긴한데.. 조만간 한번 리뷰용으로 방문할까 생각중)

이정도면 합리적인 음식가격과 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함

그거랑 내가 아무래도 유명한 술 마셔본거 또 마시기보다 안마셔본거 새로 마셔보는걸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만족한 것일 수도 있음

근데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렇다고 라인업이 구리다는건 아니고 납득가능한 라인업으로 꽤 잘 뽑아두지 않았나 싶음

노미호다이를 시키면 상관없는 얘기긴 한데 단품도 술가격 전부 균일가격에 주는 양도 꽤 많아서 엄청 기분좋게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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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서 돼지마냥 안주 존나처먹음

카라아게/후라이드포테토/오징어회(호타루이카같은데 나오는 양이 가격대비 대만족함)/게그라탕/요다레교자/아부리명란

이렇게 먹었고

오늘 마신 술이 총 4잔인데

마지막에 코쿠류 잇쵸라이는 토쿠리 목밑에서 끝났길래

그냥 일반가 받아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냥 소프트드링크값만 받으시더라

바닥술인데도 컨디션이 좋았음, 전반적으로 술들이 다 컨디션이 좋았는데 아무래도 노미호다이가게라서 회전이 잘 되는 덕인듯

사실 술 컨디션에 상당히 만족도 했고 돼지처럼 먹고 마셨는데 5600엔이라 난 대만족이야

재방문 의사 엄청 있음

아 그리고 잔이 2종 놓여있던데 그냥 일반 오쵸코랑 향 맡기 좋은 입구 넓은 리델잔 닮은 유리잔 2종이 있었음

주문하면 술은 새 토쿠리에 따라주시는데 잔은 계속 써야하는게 약간은 단점? 근데 그냥 새술 나오면 술잔에 물 한잔 따라마시고 마시니까 별 상관은 없더라


日本酒専門 のすけ

〒212-0012 Kanagawa, Kawasaki, Saiwai Ward, Nakasaiwaicho, 3 Chome−32−4 アネックス・プラザ 川崎 2F

아 설명을 빼먹어서 추가하는데 일단 가게에 외국어 메뉴판이 없는듯하고 주문도 메뉴에 있는 음식 이름을 적어내는 형식이라 이부분이 조금 불편할 수 있음

술은 숫자로 주문하거나 노미호다이면 그냥 가서 따라마시면 되긴해서 술은 괜찮은데

외국인 손님을 위한 외국어 메뉴판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물어볼걸 그랬는데 술에 정신이 팔려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