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루를 처음 맛보는 자리라서.. 진지하게 받음

내가 받은 느낌은 지콘 토쿠준 + 신 맛 + @ 정도?
개인적으로 지콘의 맛은 단 맛 + 감칠맛의 조화에서 온다고 생각해
지콘의 소다맛 같은 끝맛은 없고 물처럼 담백한 맛 속에 저 맛들이 다 들어있음.
다들 맛있다고 마시기 아까워했지만, 마시면서 크게 달라지는건 못 느꼈음

개인적으로 잔 술 쥬욘은 5개 정도 먹어봤는데,
다들 고량주스러운 다양한 맛이 있었는데 혼마루는 달라
좀 정직하게 단 맛 감칠맛 신 맛 섞여있음

실험삼아 아라마사 넘식 먹고 나서 먹으니...
신 맛이 사라지고 쥬욘다이가 지콘 됨 ㅋㅋ
다들 쥬욘다이 더 먹기 아깝다고 해서 좀 많이 남겨왔다
일행 모두가 “지콘했다”에 동의했음
혼마루 정말 좋은 술이고 만족했다.
근데 내가 고르라면 사케미라이 준긴을 더 선호할 듯
난 복잡하고 헷갈리는 맛이 더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