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킨 사쿠라 오하나미 14도


제조년월 : 24년 3월로 추정



외관에서 건더기 같은 여과되지 않은 잔여물들이 꽤나 있지만 색은 생각보다 누렇지 않고 맑음


향은 막걸리 윗부분, 청주 부분에서 날 수 있는 살짝 고소하고 달달 새콤한 향, 메론, 바나나시럽, 배, 사과를 연상케 하는 과실향 그리고 시원한 느낌의 소다향, 달콤한 솜사탕 같은


첫입에서 오우 산미가 꽤나 좋다.

달달한가 싶다가 시원한 산미가 탁 쳐주며 살짝의 미탄산으로 입을 자글자글 씻어줌

후미에 살짝 쌉싸름하게 마무리되며 감칠맛이 입에 남아 여운을 줌

진한 스타일은 아닌것 같고 질감이 가볍고 쉽게 마시기 좋은 느낌


저번에 마신 카모스모리보다 진득하지 않고 산도가 받쳐줘서 아주 만족했음


재구매 의사 낭낭함

다른 센킨 라인도 이런 느낌이려나요?